08/31 미 증시, 미-이란 군사충돌에도 반도체의 힘으로 하락 제한 미 증시는 주말에 발생한 미국의 이란에 대한 군사적… — 사제콩이_서상영 — TG.ME

08/31 미 증시, 미-이란 군사충돌에도 반도체의 힘으로 하락 제한

미 증시는 주말에 발생한 미국의 이란에 대한 군사적 공격에 국제유가가 3% 가까이 상승하자 국채 금리 또한 상승하며 하락. 특히 지난 금요일 강세를 보였던 알파벳(-2.09%), 아마존(-2.50%) 등 대형 기술주가 부진을 보이며 지수에 부담. 반면, 엔비디아(+1.48%)의 미디어텍 투자, 트럼프의 데이터센터 건설 반대 움직임에 대한 경고, 지난 금요일 급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반도체 종목의 강세로 지수 하락은 제한. 한편, 거래량 감소 속 월말 리밸런싱 유입 속 장 막판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이 확대된 점도 하락 제한 요인(다우 -0.70%, 나스닥 -0.12%, S&P500 -0.33%, 러셀2000 -0.5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57%)


*변화요인: 미-이란, 데이터센터 건설 관련, G20 재무장관 회의

주말에 미군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단행. 이에 이란은 요르단 내 미군기지 2곳을 공격했다고 밝혔고, 아랍에미리트도 자국 영공에서 이란 무인기를 요격했다고 발표. 이란은 별도로 미국 무인기를 격추했으며 대형 유조선이 기뢰 2개와 충돌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주장.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다시 시작함에 따라 국제유가가 2% 넘게 상승. 특히 트럼프가 이란의 미군 기지 공격에 대해 대 이란 대규모 공습을 언급하는 등 군사적 충돌 격화 이슈가 불안감을 확대. 이에 미국 가솔린 가격이 갤런당 4.1달러까지 상승했으며 이에 따른 물가 부담으로 국채 금리가 상승. CME FedWatch에서 9월 금리인상 확률을 65%까지 상승하자 일부 종목 재외 대부분 하락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AI 경쟁에서 중국을 앞서기 위해 데이터센터 건설을 확대해야 한다며 반대하는 지역사회는 경제적으로 뒤처질 수 있다고 경고. 이는 연방정부의 지지를 확인시켜 주며 최근 반도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던 우려를 일부 완화하며 반도체 기업들의 강세에 영향. 그러나 버지니아주 JLARC 분석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확충으로 일반 가구의 월 전력비가 2040년까지 37달러 추가 상승할 수 고, 고용은 건설 시 1,500명이 고용되나 상시 고용은 50명에 불과하고 지방 세수 기여도 역시 1% 미만에서 31%로 편차가 크다고 언급. 국립로렌스버클리연구소(LBNL) 역시 조건에 따라 물 사용량이 1만 배 이상 차이 날 수 있다고 분석해 전력과 물 등 지역사회로의 비용 전가 논란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계속될 것으로 판단.

한편,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인터뷰를 통해 일본 정부와 BOJ가 향후 엔화 강세로 이어질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하며 시장이 이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언급. 또한 8월 미국 채권시장이 주요국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며, 장기물 바이백 규모를 최소 40억 달러로 2배 이상 확대한 조치가 금리 안정 신호로 작용했다고 설명.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최근 상황이 에너지 공급 충격에 기인한 것이며 근원 인플레이션은 강하게 억제되어 있어 추가 인상 요인이 되지 않는다고 언급. 더불어 하이퍼스케일러의 투자가 생산성 증대와 디스인플레이션을 이끌 것이라 전망하고, 백악관과 함께 재정 건전화 패키지를 준비 중이라고 발표. 관련 발언은 금리인상 우려를 일부 완화해 단기 금리는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게 만들었고, 달러 약세, 엔화 강세 효과에도 일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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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1, 2026 5.8K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