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제이피모건
Overweight TP 64만 원
🎯 헤드라인: 국내 ESS 입찰 규모 확대 + 미국 전력망 안보 정책 순풍
지난주 SDC 지분 매각 노트(당시 주가 47.8만 원) 이후 주가가 이미 +19% 오른 상태에서 나온 후속 긍정 노트. 두 가지 신규 모멘텀: ① 한국 3차 ESS 중앙계약 입찰 확대 ② 트럼프의 전력망 안보 행정명령.
🇰🇷 한국: 3차 ESS 입찰, 기존의 2배 규모
현지 보도 기준 9월 3차 중앙계약 입찰 규모가 약 1GW(배터리 약 6GWh) — 1·2차의 560MW(약 3.4GWh) 대비 2배. 2038년까지 ESS 약 23GW(138GWh) 배치라는 정부 장기 목표를 뒷받침. 국내 경쟁은 지속되지만 SDI의 국내 ESS 캐파 10GWh는 의미 있는 참여 여력이며, 울산 공장이 완전 감가상각 완료 상태라 증분 물량은 마진에 즉각 기여(margin-accretive). 참고로 누적 낙찰 실적은 SDI 3.8GWh > SK온 1.7 > LG엔솔 1.3으로 SDI가 선두.
🇺🇸 미국: 트럼프 전력망 안보 행정명령 (8/26)
전력망에 대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가안보 위협으로 판단되는 외국산 전기설비(배터리 ESS 포함)의 구매·수입·설치를 금지. 특정 국가를 명시하진 않았지만 "디지털 백도어" 리스크를 지목.
JPM 시각: 기존 프레임워크가 이미 중국 점유율 급감(2025년 ~50% → 2026년 ~30% → 2028년 ~10%)을 가정하고 있어 펀더멘털 증분 효과보다는 센티먼트 요인 — 다만 핵심 에너지 인프라에서 중국산 배제라는 정책 방향을 재확인시켜 밸류에이션에 우호적.
🏭 미국 캐파 확장: 타이밍 적절, 재원은 SDC 매각으로
4.5조 원 SDC 지분 매각 대금은 인디애나 구 GM JV 부지 전환에 주로 투입 전망 — GM 지분 49.9% 인수로 완전 소유권 확보 후 ESS용으로 전환, 27~36GWh 추가. 총 미국 ESS 캐파는 약 56~65GWh로 확대 — 풀램프 시 미국 시장 점유율 약 20% 함의.
💡 결론
이익 모멘텀 지속 전망 — ① 고성장 BBU/UPS ② 중국 → 한국 공급사 교체와 맞물린 구조적 미국 ESS 수요 ③ 한국 정책 지원 확대. JPM의 2027/28E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23%/+31% 상회(직전 노트의 +19%/+30%에서 갭 확대). TP 64만 원은 SOTP(핵심사업 EV 46조 원·12배 + AMPC 5조 원) — OW 유지.
10August 27, 2026 5.8K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