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를 설명하는 언어는 정말 단 하나뿐일까?” / 송승연 ‘어떻게 해야 했을까?’를 묻기 전에, 우리에게 필요한 질문은… — 비마이너 채널 — TG.ME

📼“광기를 설명하는 언어는 정말 단 하나뿐일까?” / 송승연

‘어떻게 해야 했을까?’를 묻기 전에, 우리에게 필요한 질문은 무엇이었을까? 송승연 연구자가 보내온 다큐멘터리 『미치고도 깨어있는』(Crazywise, 2016) 리뷰입니다.

"다큐의 제목 ‘Crazywise’는 정신적 고난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 얼마나 복잡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래서 제목을 『미치고도 깨어있는』이라고 옮겼다. ‘미침’을 ‘지혜’로 뒤집어놓고 싶어서가 아니다. 우리가 ‘미쳤다’고 규정해온 사람에게도 자신의 경험을 이해하고 표현하며, 스스로 선택하고 타인과 관계 맺어갈 수 있는 주체성과 힘이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에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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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8, 2026 20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