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반도체 한동희, 손 건/해외주식 박제민]
Marvell Technology FY2Q27 컨퍼런스콜
▶️ 주요 코멘트
FY2Q27 매출 $2,739M(+13% QoQ, +37% YoY) — 사상 최대, 가이던스 중간값 상회:
Non-GAAP EPS $0.94(+40% YoY)로 가이던스 중간값 $0.01 상회. Non-GAAP 총마진 58.9%, Non-GAAP OPM 36.6%(+180bp YoY, +160bp QoQ)로 영업레버리지 시현
데이터센터 매출 $2,170M(+18% QoQ, +46% YoY) — 전사 매출의 79%:
성장률이 1Q(+11% QoQ, +27% YoY) 대비 재차 가속. 3Q에는 +20% QoQ 이상, +75% YoY 수준으로 추가 가속 전망
FY27·FY28 전망 동시 상향 — FY27 약 $120억(기존 $115억), FY28 약 $180억(기존 $165억):
FY27 성장률 약 45%, FY28은 약 50%로 매출 기반이 커짐에도 성장률이 오히려 가속. FY27 데이터센터 성장률 전망은 50% → 약 60%로, FY28은 60% 이상으로 상향
커넥티비티가 최대 견인축 — 3개 사업이 연 $10억 런레이트에 근접·도달:
광 DSP는 800G 견조 속 1.6T가 급속 램프, scale-out 스위칭은 51.2T 확대로 올해 2배 이상 성장, 브로드밴드 아날로그(TIA·드라이버)는 기대치 상회
Scale-across 기회 부각 — 대역폭 요구가 기존 프론트엔드 DCI 대비 10배 이상:
하이퍼스케일러가 복수 데이터센터에 걸친 대형 클러스터를 구축하며 코히어런트 DSP 기반 1.6T·XR+ DCI 모듈 수요 확대
Scale-up 옵틱스 — FY28 전망이 직전 분기 대비 크게 상향:
구리에서 광으로의 전환은 수년에 걸쳐 공존하나 고객은 내년부터 배치를 공격적으로 계획 중. CPO뿐 아니라 NPO에서도 복수 고객 채택이 확대되며 AI 인프라 내 최대 NPO 공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 전망
Scale-up 스위칭 — 3대 프로토콜 모두 대응 가능한 유일한 포지션:
자체 UALink·ESUN 스위치와 NVIDIA와의 NVLink Fusion 협력 확대. 티어1 고객들과 복수의 심층 논의 진행 중이며 건당 수십억 달러 규모의 생애 매출 기회
커스텀 — 하반기부터 유의미한 가속, FY28 2배 이상 성장·FY29 추가 가속:
XPU와 XPU-attach(CXL·커스텀 NIC 등) 모두 기여. 복수 하이퍼스케일러에서 현행·차세대 프로그램 진전 중
주요 하이퍼스케일러와 상업 계약 확대 및 워런트 체결(지난주 8-K 공시):
기존 수주 프로그램, 신규 설계 수주, 향후 잠재 프로그램을 포괄. AI 추론 가속기, 스토리지 컨트롤러, NIC, 메모리 인터페이스 컨트롤러, 니어메모리 컴퓨트 등 TPU 생태계에 부착되는 광범위한 실리콘을 포함. FY28까지의 관련 매출은 기존 커스텀 목표에 이미 반영돼 있으며, FY29 이후 기여가 본격화
커뮤니케이션 및 기타 매출 $568M(-3% QoQ, +10% YoY):
3Q는 QoQ·YoY 모두 low~mid teens 감소 후 4Q에 견조한 반등 예상. FY27 연간으로는 10% 성장 목표에 근접 전망
재무 — 영업현금흐름 $606M, 재고 $1.36B, 총차입 $4.96B:
공급사 캐파 선급금 증가로 영업현금흐름은 소폭 감소. Gross debt/EBITDA 1.32배, Net debt/EBITDA 0.27배. 분기 중 자사주 $200M 매입, 배당 $54M
공급 확보 — FY27 중 약 $10억 규모 캐파 선급금 집행 계획 유지:
업계 전반의 제약에도 추가 공급 확보 진행 중이며, 선급금은 향후 자재 매입에 상계
FY3Q27 가이던스 — 매출 $3,150M(±5%, +15% QoQ, +50% YoY 이상):
Non-GAAP 총마진 57.5~58.5%(커스텀 램프에 따른 믹스 역풍), Non-GAAP EPS $1.05~1.15, Non-GAAP OpEx 약 $655M, 세율 11%(FY28은 약 13%)
수익성 목표 — 4Q 중 장기 목표 레인지(Non-GAAP OPM 38~40%) 진입 전망:
FY27 Non-GAAP OpEx는 약 $25.5억(기존 $24.5억)으로 상향하나 매출 성장이 이를 크게 상회. FY28에는 OpEx 성장률이 매출 성장률의 절반 수준에 그치며 목표 레인지 상단 달성 전망
▶️ 주요 Q&A
Q: 하이퍼스케일러 워런트 계약의 매출 구성과 XPU-attach 비중은?
A: 매우 광범위한 제품군을 포괄 — 추론 가속기뿐 아니라 스토리지 컨트롤러, NIC, 메모리 인터페이스 컨트롤러, 니어메모리 컴퓨트 등이 모두 포함. XPU-attach 카테고리는 자사가 수년 전 정의한 영역이며 지금까지의 전망은 모두 과소 추정이었을 만큼 기회가 계속 확대. 특정 제품을 꼽기보다 전체 합산 기준으로 향후 6년 반에 걸쳐 게임체인저급 규모
Q: 6년간 누적 $1,200억 규모라면 연 $185억 수준인데, FY29 커스텀 목표($100억+)는 어떻게 바뀌나?
A: 이미 진행 중이거나 이제 양산에 들어가는 프로그램이 FY29에 훨씬 크게 기여할 구조로, FY28까지는 기존 목표에 반영 완료. FY29 커스텀 매출은 기존 시장 전망을 크게 상회할 것이며 상방 편향이 뚜렷 — 다만 구체 수치는 인베스터 데이에서 연말까지의 단계별 매출과 함께 제시 예정
Q: 또 다른 대형 XPU 프로그램의 진척은?
A: 설계 실행뿐 아니라 공급·상업 조건 협의까지 매 분기 진전 중이며 기회의 규모도 개선. FY28 $15억 상향분 중 커스텀도 일부를 차지하나, 가장 큰 기여는 scale-up 옵틱스·스위칭. 해당 프로젝트는 여전히 자사 최대 매출 기회 중 하나
Q: CXL과 scale-up 옵틱스의 진척은?
A: CXL은 서버 중심 메모리 아키텍처로 출발했으나 결과적으로 메모리 확장과 추론에 최적인 기술로 판명 — 복수 하이퍼스케일러에서 대량 배치 중이며, 추론 수요와 더불어 메모리 부족(scarcity)으로 고객들이 이 기술 활용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정하는 중. 최근 분기에 추가 설계 수주도 확보. Scale-up 옵틱스는 직전 분기 제시한 FY28 약 $3억(Celestial AI CPO $1.5억 포함)에서 추가 가속했으며, CPO와 NPO는 양자택일이 아닌 병행 구도
Q: 구리 기반 scale-up의 성과가 광 전환에 이어지나?
A: Innovium 인수(2021) 기반 TeraLynx 아키텍처로 이미 대량 공급 역량을 입증했고 100T급에서는 scale-out 솔루션이 scale-up에도 적용 가능. UALink 스위칭도 공격적으로 개발 중. 다만 장기적 승부처는 NPO에서 완전 통합 CPO까지 이어지는 광학 로드맵의 신뢰성 — 고객은 링크의 양 끝단과 그 사이 전부를 맡길 파트너를 원하며 포인트 솔루션으로는 부족. 광학 부착이 본격화되면 스위칭의 SAM이 사실상 2배
Q: 메모리 가격 급등 등 제약 환경이 설계 수주에 미치는 영향은?
A: 공급·전력·아키텍처 제약이 겹치며 컴퓨트·네트워킹·메모리 간 대체 가능성(fungibility) 요구가 커지는 국면. 커스텀·세미커스텀을 빠르게 실행하고 제품을 수정해 변화하는 아키텍처에 대응하는 역량이 핵심 자산이며, CXL 메모리 확장과 AI 추론 가속기가 대표 사례. 학습에서 추론, 그리고 수익화 단계로 빠르게 이동하며 활동이 크게 증가
Q: 커넥티비티의 성장률 업데이트는?
A: FY27 $5억, FY28 $15억 상향분 중 커넥티비티가 가장 큰 기여 — scale-up 옵틱스(NPO·CPO·실리콘 포토닉스)뿐 아니라 scale-out 트랜시버향 광 DSP 시장도 기존 전망을 상회하며, 스위칭 역시 올해와 내년 모두 상향. 사실상 전 제품군에서 광범위한 강세
Q: 데이터센터가 +20% 이상 성장하는데 3Q 총마진이 90bp 하락하는 이유는?
A: 믹스가 주된 요인으로 커스텀의 강한 램프가 배경이며 이미 예고해온 사항. 4Q는 커스텀뿐 아니라 커넥티비티, 커뮤니케이션 반등까지 더해진 광범위한 성장이며 총마진은 3Q와 동일 레인지 유지 전망. FY28 총마진도 하반기 수준과 유사한 범위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에는 여전히 상당한 레버리지 여지 — 3Q 상승 후 연내 38~40% 레인지 진입, FY28 중 상단 달성 전망(장기 목표 모델은 인베스터 데이에서 재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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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연, 박형우, 한동희, 이동주, 박제민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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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ugust 27, 2026 10.5K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