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스몰캡/로봇/AI (Analyst 한유건, 권태우, 박찬솔)
★ 로보티즈 (108490.KQ): 미국과 중국이 필요로 하는 전략자산 ★
원문링크: https://buly.kr/5q9wKGj
1. 1H26 실적(P 하락, Q 상승)
- 전사 실적: 2Q26 154억원(+95.1% YoY), 영업이익 20억원(+722.9% YoY)을 기록
- 1Q26 자기주식 처분으로 지급한 성과급 등이 반영되며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2Q26에는 기존의 영업이익 성장 궤도로 실적이 회복
- 액추에이터 수량은 1H26 23.5만개 출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연간으로 50만개 이상의 액추에이터 출하를 전망
- 25년 연간 최대 CAPA가 30만개였는데, 1H26 23.5만개를 출하했다는 것은 국내에서 CAPA UP을 진행했다는 판단(현재 우즈벡 공장 미가동 상태).
- 아쉬웠던 점은 가격인데, Reachy Mini향 소형 액추에이터 제품 비중이 확대되며 액추에이터 ASP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보임
- 다만 2H26에는 Y/고성능 X 고가 라인들의 비중이 높아지며 ASP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
- 로보티즈AI: 자율주행로봇 사업을 담당하는 사업부는 1H26 매출액 5.5억원, 영업손실 67억원의 적자를 기록
- 적자폭이 연구개발비/인건비 지출에 따라 확대되고 있음
- 26년 로보티즈의 경우 연간 80-100억원의 이익 체력이 있다면, 자회사 로보티즈AI는 연간 120-140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수도 있음
- 로보티즈AI는 김병수 대표 로보티즈 지분 매각(26.08.06 공시) 자금 887억원 중 일부를 운영비로 수혈을 받아 사용하게 됨
- 다만 사업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 구간인 2-3년간 흑자 가능성이 높지 않아, 로보티즈 액추에이터를 보고 투자한 투자자에게 상당한 Drag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
- 자회사의 로보틱스 배달 사업은 매력적인 BM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빠르게 적자 구조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찾는 것이 27년 중요한 과제
2. 미국 vs. 중국 기술 경쟁은 위기이자 기회
- 미국: 미 FCC 인증 확보 관련 문제로 미국 공장 건설에 대한 필요성이 논의되고 있음
- 로보티즈는 2H26 미국 규제당국의 입장에 따라 미국 현지 공급망 편입을 위한 미 생산기지 건설을 결정할 수도 있음
- 현지 생산 시설을 구축한다면 더욱 빠른 미국 성장이 가능해질 것으로 판단
- 중국: 로보티즈는 Unitree/Agibot 상장과 중국 로보틱스 생태계 확장의 국내 로보틱스 업종 최대 수혜주로 판단
- 두 업체에서 로보티즈 제품을 사용/연구 중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 외 중국 연구소, 손기술 업체 등에도 로보티즈 제품들이 납품되고 있음
- 향후 3년 CAGR 300-400%에 대한 수혜가 가능하다는 것이 1H26 중국향 매출액 성장률로 일부 확인됨
3. 투자의견 및 하반기 주가 모멘텀
- 2H26 미국/중국 공급망 분리와 국가별 전략자산이라는 개념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로보티즈 관심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중국 휴머노이드 기업 상장에 따른 PEER 멀티플 확대에 주목하고 있으며, 1Q27 우즈벡 신공장 가동, 미국향 데이터 판매가 시작되기 전에 로보티즈에 투자할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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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7, 2026 12.3K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