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스몰캡/로봇/AI (Analyst 한유건, 권태우, 박찬솔)
★화승엔터프라이즈 (241590.KS): 2Q26 핵심 고객사 매출액 최고치 경신 ★
원문링크: https://buly.kr/Aln8JAP
1. Adidas와 운명 공동체
- 신발, 모자, 의류를 생산하는 패션 ODM업체
- Adidas 신발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보유
- 세부 브랜드 중 Superstar/Stan Smith/Samba/Spezial/Advantage 등 Adidas Original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비중이 높고, 이는 Running, Core, US Sports 등 카테고리에도 대응
- 화승엔터의 Adidas Footwear 내 M/S는 20%를 조금 넘는 것으로 파악됨
- Adidas 독일 본사 직원들 40-50명이 공장에 상주하는 최상위급 파트너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격 협의는 매년 2회 정도 진행
- 베트남(글로벌 수출), 인도네시아(미국 수출), 중국 공장(중국 내수)을 보유
- 월 생산량(백만 켤레 기준)은 2025년 베트남 3.8, 인도네시아 4.4, 중국 0.8
- 2027년까지 베트남/인도네시아 최대 생산 CAPA를 20%가량 확대할 계획
2. 핵심 고객사 현황 및 성장 전략
- Adidas New CEO: 2023년 부임한 Bjørn Gulden CEO는 Adidas x Kanye West Yeezy 콜라보 실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Puma라는 경쟁사에서 파격적으로 영입한 인물
- 영입 후 Adidas를 다시 건강하고,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의 기본기를 다지는 역할을 했다고 평가됨
- Adidas 주가도 이를 반영해 4Q22부터 회복 중
- Adidas 재고 레벨: 2019년부터 재고 레벨을 확인해보면 2020년 글로벌 락다운, 2022년 Kanye West 사태로 높아졌던 사례가 있음
- 2024년부터 높아진 재고의 경우 조금 다른 경우로 바라보고 있음
- 러-우, 이란-이스라엘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 Wholesale의 높아진 물량 요구, DTC(Direct to Consumer) 매장의 확대, 2026년 월드컵 기간을 위한 준비 등이 재고를 더 많이 확보해야 되었던 이유
- Adidas 성장 전략: 2Q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강하게 마케팅비, 매장 판촉비를 집행하면서 핵심 시장인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것은 유의미한 투자
- 북미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음
3. 투자의견 및 향후 주가 흐름 예상
- 2Q26 매출액 3,975억원, 영업이익 73억원으로 영업이익 쇼크(컨센 매출액 4,070억원, 영업이익 136억원)를 기록
- 그러나 추세적으로 하락해온 주가 흐름, 8월 초 진행한 Corp. Day로 이미 실적 기대가 낮아져 주가 하락은 오히려 제한됨
- 2Q26 Adidas 컨콜을 토대로 볼 때 화승엔터의 3Q26-4Q26 생산 실적 반등 가능성이 높음
- 주가적으로 주목할 부분은 Running Category(Evo SL, Hyperboost 등 퍼포먼스)의 10만원대 초반 대중화 모델 출시
- 향후 볼륨 생산 가능성이 높은 모델 출시가 Adidas vs. 화승엔터 주가 괴리를 메꾸는 트리거가 될 것으로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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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3, 2026 4.3K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