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스몰캡/로봇/AI (Analyst 한유건, 권태우, 박찬솔, 김다혜)
★텔레칩스 (054450.KQ): [탐방노트] 프로젝트가 바꾼 손익·해외가 여는 성장 ★
원문링크: https://buly.kr/3CQSIj2
1. 1999년 설립된 차량용 반도체 전문 팹리스
- 텔레칩스는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용 AP '돌핀' 시리즈가 주력
- 디지털 계기판·HUD용 칩과 차량용 MCU, 게이트웨이 칩 'AXON', ADAS 비전 프로세서로 제품군을 확장 중
- 연간 1,700만개 이상의 칩이 현대모비스, LG전자, 콘티넨탈 등 티어1을 거쳐 국내외 완성차에 탑재
- 2025년 매출 비중은 디지털미디어프로세서(IVI 등) 80.4%, 모바일TV수신칩·기타 5.4%, 기타매출(용역·로열티·라이선스 등) 14.2%로 구성
2. 2025년 적자를 지나 1Q26 사상 첫 분기 600억원대
- 2025년 매출은 1,928억원(+3.3% YoY), 영업손실 62억원을 기록
- 인력이 300명대에서 500명 수준으로 늘며 고정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주력 고객 물량이 정체된 영향
- 다만 4분기에는 SoC 개발 용역 매출이 반영되기 시작하며 영업이익 27억원으로 흑자전환
- 세전 손실은 무형자산 일괄 손상 처리로 확대
- 1Q26 매출은 661억원(+46.2% YoY)으로 분기 기준 처음 600억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 61억원(OPM 9.3%)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
- 용역 매출이 진행률에 따라 140억원 인식된 효과가 컸고, 세전이익은 칩셋미디어 지분 평가손실 약 60억원 반영으로 낮아졌음
- 해당 용역은 단순 안분 시 분기 80억원 수준인 만큼 2분기 외형은 1분기 대비 줄어들 전망이나, 제품 매출은 완만한 증가 흐름을 예상
3. 올해 달라지는 것: 용역 계약과 고객 다변화, 이익의 전환
- 2025년 10월 체결한 772억원 규모 SoC 개발 용역 계약(2028년 1월까지)이 단계별로 매출화되며 손익 구조가 달라짐
- 개발 계약 자체에 마진이 존재해 별도 증원 없이 수익성에 기여
- 양산 전환 시에는 신규 계약이 별도로 체결되며, 후속 용역도 논의 단계에 있어 이익 체력은 두터워질 전망
- 고객 기반은 현대차그룹 중심에서 글로벌 티어1·OEM으로 넓어지고 있으며, 유럽·일본에서 엔트리급 수요가 늘며 돌핀플러스·897X 중심의 제품 매출이 이를 뒷받침
- 동사는 구체적 가이던스는 제시하지 않으나, 제품 매출 분기 460억원 수준(IVI+Cockpit+기타)의 점진적 성장에 용역 100억원 안팎이 더해지는 방향성을 공유
- 올해 매출은 2,400억원 내외의 사상 최대가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150억원 이상 가능할 것으로 판단
4. 인도와 SDV, 다음 성장 축
- 동사가 가장 기대하는 신규 시장은 인도
- 인도 자동차 생산은 2025년 649만대로 3년간 약 19% 늘었고(OICA, 세계자동차공업연합회), 내수 판매 기준 중국·미국에 이은 세계 3위 시장
- 중국산 칩 대체 수요가 확인되는 가운데 2Q25부터 발생한 인도 매출은 지난해 21.8억원에서 올해 1분기 14.2억원으로 가파르게 증가
- 연내 인도 거점 설립도 예정되어 있음
- SDV 대응 게이트웨이 칩 AXON은 NXP가 90% 이상을 점유한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개발 마무리 단계에서 국내 완성차 레퍼런스 확보가 진행 중
- 제품이 해외에서 성장 축을 더하는 만큼, 흑자 구조의 정착은 하반기 숫자로 확인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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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미래산업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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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8, 2026 4.6K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