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반복되는 월성핵발전소 방사성물질 누출, 이제는 수명연장을 멈춰야 한다. 오늘 9월 19일 경주 월성 2호기… — 탈핵.에너지 소식 :: 에너지정의행동 — TG.ME

[성명서]
‼️반복되는 월성핵발전소 방사성물질 누출, 이제는 수명연장을 멈춰야 한다.

오늘 9월 19일 경주 월성 2호기 핵발전소에서 중수(重水)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수는 핵발전소 냉각재와 감속재로 쓰이는 것으로 삼중수소 등 방사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중수가 외부로 누출될 경우 결국 방사능 피폭이나 환경 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사고다.

계속되는 위험을 간과하는 순간, 더 큰 참사는 불가피하다. 이번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또한 반복되는 누출 사고의 근본 원인, 규제 사각지대, 관리 실패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월성핵발전소의 수많은 사고는 결국 핵발전 안전에 대한 경고이며,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이 결코 정당하지 않다는 증거다. 월성 2호기를 비롯해 현재 수명연장이 추진 중인 노후핵발전소 10기의 연장 절차는 즉각 중단되어야 할 것이다. 한수원과 원안위는 핵발전의 계속 가동을 위해 국민 안전을 담보로 두지 않아야 한다. 정부 역시 핵발전소 수명연장 계획을 중단하고 진짜 안전한 에너지전환에 집중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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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9, 2025 68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