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는 초등·중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1년간 제한했고, 호주는 16세 미만 SNS를 막았습니다. EU도 무한스크롤·추천… — 오스왈드 — TG.ME

뉴욕시는 초등·중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1년간 제한했고, 호주는 16세 미만 SNS를 막았습니다. EU도 무한스크롤·추천 알고리즘 같은 ‘중독 설계’를 규제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도 스마트폰·SNS 규제가 빠르게 논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빠진 질문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화면을 뺏으면, 그 시간을 누가 대신할까요?

한국에서 아이 앞의 스마트폰은 교육기기라기보다 부모의 손이 부족한 30분을 대신하는 ‘돌봄 도구’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대화형 AI는 유튜브보다 이 역할을 훨씬 더 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단순히 “AI를 허용할까, 금지할까”가 아닙니다.

대체재 없는 금지는 결국 부모에게 시간과 비용을 돌려주는 일일 수 있습니다.

https://letter.inlevel9.com/issues/screen-is-childcare-not-education
INLEVEL9
뉴욕은 교실을 막았고, 한국의 화면은 식탁에 있어요 · 제233호 · INLEVEL9
교실의 사용 제한만으로 식탁 위 화면까지 바꿀 수 있을까요
September 4, 2026 13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