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마케터한테도 코딩을 물어본다네요. 앤드루 응은 자기 회사 마케터를 뽑을 때 “무엇을 만들어봤는가”를 묻고, 만든… — 오스왈드 — TG.ME

이젠 마케터한테도 코딩을 물어본다네요.

앤드루 응은 자기 회사 마케터를 뽑을 때 “무엇을 만들어봤는가”를 묻고, 만든 소프트웨어가 없으면 문제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마케팅팀은 자료조사 앱을 직접 만들고, 재무팀 임원도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스크립트를 짭니다.

재미있는 건 응이 동시에 “AI가 일자리를 없애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는 점입니다.

모순처럼 보이지만, 직무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 그 직무에 들어가기 위한 입장권이 바뀌고 있는 것에 가깝습니다.

한국에서도 비슷합니다. 개발자 공고는 줄어드는 반면, 채용 공고에서 ‘AI 네이티브’라는 표현은 1년 새 8배 늘었습니다.

앞으로 중요한 질문은
“내 직무가 AI로 없어질까?”보다 “내 직무에서 이제 무엇까지 직접 만들 수 있어야 하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s://letter.inlevel9.com/issues/who-know-how-to-code
INLEVEL9
일자리는 안 뺏긴대요, 그 대신 면접에선 코드를 묻고요 · 제235호 · INLEVEL9
사라지는 건 일자리가 아니라 예전의 입장 기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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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5, 2026 14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