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투자
정부가 지난해 10월 관세협상 타결 뒤 11개월 만인 이달 말 22억달러(약 2조9600억원)+알파(α) 규모의 첫 대미 투자금을 미국에 송금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정부는 미국 원자력발전 기업 웨스팅하우스의 지분 일부를 인수하는 내용이 담긴 원전 프레임워크 서명도 준비하고 있다.
정부와 여권 관계자들의 설명을 종합하면 정부는 오는 18일 대미 투자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발표한 뒤 29∼30일 첫 투자금을 미국에 보낼 계획이다. 미국은 한국의 대미 투자가 늦어지고 있다며 조속한 투자 발표와 집행을 요구해왔다. 대미 투자금 재원은 한국은행과 외국환평형기금이 보유한 외환 자산을 위탁받아 활용하되 부족분은 정부 보증 채권 발행과 해외 금융기관 차입 등으로 조달할 방침이다.
정부는 일단 올해 22억달러+알파(α) 규모의 투자금을 조달해 미국에 송금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양국은 지난해 10월 타결한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에 한국의 대미 현금 투자 규모를 2천억달러로 하고, 10년에 걸쳐 ‘연 200억달러’ 한도 안에서 분할 투자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따라 올해는 초기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우선 조달하고, 내년부터는 연간 최대 200억달러 한도에서 투자 집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미국의 요구에 따라 검토하는 대미 투자 펀드의 투자처는 △대미 투자 1호인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223억달러) △미국 내 원전 8기 건설을 위한 원전 프로젝트 프레임워크(1200억달러) △알래스카 엘엔지(LNG) 프로젝트(670억달러) 등 크게 세가지로 좁혀진 상태다. 3개 프로젝트 투자금 총액은 2093억 달러로 애초 미국과 약속한 2천억 달러의 대미 현금 투자 규모를 웃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822206?sid=100
Forwarded from投資, 아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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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미투자 이달 말 첫 송금…미 웨스팅하우스 지분도 매입
정부가 지난해 10월 관세협상 타결 뒤 11개월 만인 이달 말 22억달러(약 2조9600억원)+알파(α) 규모의 첫 대미 투자금을 미국에 송금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정부는 미국 원자력발전 기업
1September 9, 2026 1K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