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해외주식분석◈
미국/선진국 기업분석 김시현(T.02-3771-7513)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globalbottomup
★ GE 버노바(GEV.US): 스페이스X의 가스터빈 진출 코멘트
▶ 자료: https://buly.kr/5UKWPzM
■ 스페이스X의 터빈 블레이드와 베인 진출 가능성 보도
- 8월 말 The Information은 스페이스X의 가스터빈 블레이드와 베인 파운드리를 구축 중이라고 보도
- 같은 날 오후 머스크는 X에 “스페이스X와 테슬라는 각각 연간 100GW의 태양광 캐파를 구축 중이나 천연가스는 태양광을 뒷받침하는 데 여전히 필요하며 스페이스X는 자체 주조를 통해 가스터빈 가동 시기를 최대 18개월 앞당길 수 있다” 며 보도를 사실상 인정
- GE버노바 등 기존 가스터빈 제조사 물량은 2030년까지 매진되었고 올해 말까지 2031년 물량의 절반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 스페이스X는 로켓 엔진을 만들었던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x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전력 확보에 직접 나서는 의도로 해석
■ 로켓엔진과 가스터빈은 기술적 유사성이 있으나 …
- 로켓 엔진과 가스터빈은 기반 기술을 공유하지만 작동 시간과 결정립 구조 요구에서 차이
- 로켓 엔진과 가스터빈은 겉으로는 완전히 다른 기계로 보이지만 ‘연소 → 가스 팽창 → 에너지 추출’이라는 핵심 기술이 동일. GE버노바의 항공 파생형(Aeroderivative) 가스터빈 역시 처음부터 지상 발전용으로 설계된 대형 터빈과 달리 GE에어로스페이스의 항공기 엔진에 발전용 파워 터빈을 결합해 35~115MW 크기로 피크 시간대 대응을 위한 단순 사이클 발전에 주로 사용
- 다만 가스터빈 블레이드는 장기간 연속 가동하는 것과 달리 로켓 엔진은 초~분 단위의 짧은 작동 시간을 가져 순간적 강도가 중요
- 주조 과정에서 요구되는 결정립 구조 측면에서도 고성능 가스터빈 블레이드가 요구하는 방식(단결정)이 로켓 엔진이 요구하는 방식(등축정)보다 난이도가 높아. 따라서 스페이스X의 가스터빈 블레이드·베인 주조 능력은 여전히 검증이 필요
■ 수율 안정화, 인력 문제 등으로 M/S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이번 스페이스X의 가스터빈 진출이 미칠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스페이스X의 부지 매입 시기는 2026년 3월~6월경이다. 공장 준공과 수율 안정화, OEM(GE버노바)까지 이어지는 과정은 최소 2030년까지 소요될 것으로 예상
- 게다가 가스터빈 주조 기술은 암묵지적 성격이 강하고 진입장벽이 높은 전문 분야인데, 보도된 것처럼 올해 상반기에 가스터빈 블레이드·베인 엔지니어 채용을 시작했다면 인력 병목 문제도 피할 수 없어
- GE버노바 역시 작년 신사업으로 SOFC 진출을 발표하며 다각화. 기술적 검증 부족과 타임라인, 인력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스페이스X의 주조 사업 진출로 인한 GE버노바 M/S 축소는 미미한 수준이라는 판단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Forwarded from[하나증권 해외주식분석]
Telegram
[하나증권 해외주식분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해외주식분석실]
🔹선진국&미국 기업
» Analyst: 김재임 / 강재구 / 김시현
» RA: 송종원 / 이재은
🔹중국 기업
» Analyst: 백승혜 / 송예지
» RA: 안기량

September 3, 2026 95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