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태호] K9MH의 미국 진출, 단일 수주 이상의 의미 DS투자증권 방산 Analyst 강태호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DS투자증권 리서치 — TG.ME

[매태호] K9MH의 미국 진출, 단일 수주 이상의 의미 DS투자증권 방산 Analyst 강태호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MH, MTC프로그램 시제품 공급 경쟁 승리 - MTC(Mobile Tactical Cannon)는 미 육군이 운용 중인 M777 155㎜ 견인포 가운데 일부를 차륜형 자주포로 대체하기 위해 추진하는 포병 현대화 사업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법인 한화디펜스USA는 K9A2 계열 자동화 포탑을 8×8 차륜형 차체에 결합한 K9MH로 MTC 시제품 사업을 수주 - 시제품 6문을 우선 발주한 뒤 4년간 12문을 추가 발주할 수 있는 옵션을 포함 - 6문 납품 계약금은 약 1억 30만달러(1,417억원), 옵션 포함 누적 계약 금액은 2.7억 달러(3,715억원)로 단순 계산 시 대당 약 205억원 - 다만 시제품 계약에는 시험평가·체계통합·미군 요구사항 반영·초기 지원비용이 포함되기 때문에 향후 양산 단가는 확인 필요 - 한화는 엘빗 아메리카·오시코시·안두릴의 ‘SIGMA’, 레오나르도 DRS·KNDS의 ‘세자르’, 아메리카 라인메탈의 ‘RCH 155’, BAE Systems의 ‘아처’등 글로벌 업체들을 제치고 단독 시제품 계약 대상자로 선정 - 양산 및 MRO 등을 포함한 총 사업규모는 10조원으로 예상되며 향후 미국에서 생산 예정인 추진 장약, K10 차륜형 모델 패키지 공급 등에 대해 추가 논의될 수 있다는 판단 ■ 미국 진출, 단일 수주 이상의 의미 - 이번 K9MH 계약은 한국산 완성 무기체계가 세계 최대 방산시장인 미국, 그중에서도 미 육군의 공식 시제품 시험평가 단계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큼 - 향후 미국뿐 아니라 동맹국 사업에서 K9 계열의 레퍼런스와 신뢰도를 높이는 요인 - 미국 외에도 1) M777 견인포를 운용하는 국가들의 중장기 교체 수요(사우디, 인도, 호주 등), 2) 기동성과 낮은 운용비용을 중시하는 국가에도 기존 궤도형 K9과 함께 차륜형 K9MH를 제안 가능 - 현재 수출 시장에서 누적 주문량 1위 차륜형 자주포는 KNDS의 ‘세자르’로 K9MH가 미국 경쟁에서 이를 제치고 선정된 사실은 향후 글로벌 차륜형 자주포 사업에서 중요한 레퍼런스가 될 전망 - 양산 전환이 확정된 것은 아니므로 향후 시험평가와 예산 반영 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으나 이번 계약은 한화가 K9MH를 시작으로 탄약보급체계, 추진장약, MRO, 장거리 포신 및 궤도형 자주포 등 미국 포병체계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계약으로 평가 Top Picks: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이 자료는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루어진 내용입니다. DS투자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SInvResearch DS방산 텔레그램 링크: https://t.me/kthdefense

August 23, 2026 2K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