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전력 기기
제이피모건
미국 전력망 행정명령의 파장: 중국 배제, 한국 수혜
🎯 배경
외국산 전력망 장비 구매·수입을 제한하는 미국 행정명령이 아시아 전력기기 업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 — 중국 최대급 송전설비 업체 고위 임원과의 전문가 콜 내용 정리.
🇨🇳 중국 업체의 현장 체감
최근 며칠간 해당 회사의 미국향 주문 다수가 검토·재협상·보류 상태로 전환 — 아직 대규모 취소는 없지만, 미 에너지부(DOE)가 120일 내 시행세칙을 내놓기 전까지 신규 미국 수주는 의미 있게 위축될 전망. 다만 과도한 비관은 경계 — 이 행정명령이 미중 협상의 카드가 될 수 있고 세부 규정도 조정될 여지가 있다는 시각.
⚡️ 시장 영향
데이터센터 연결용 고압 변압기에서 중국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최소 10%대 중후반 이상으로 추정 — 금지 시 전력기기 리드타임과 가격이 의미 있게 상승할 수 있음. 완화 경로로 "중국 하드웨어 + 미국/EU 소프트웨어·제어시스템" 조합 모델(사이버보안 우려 대응)이 거론됐고, 미국과 비슷한 규모인 EU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로 미국 매출 감소를 상쇄한다는 계획. 69kV 미만 저압 장비와 오프그리드 발전은 현재로선 규제 대상이 아니라는 점도 위안거리.
🇰🇷 한국 수혜 구도
중국산 제한 시 한국 전력기기 업체들의 점유율·ASP 동반 상승 가능 — JPM 커버리지 내 최대 수혜 후보는 LS일렉트릭·현대일렉트릭. 역내 파급 후보로 히타치(OW)·CG파워(OW)·GE버노바 T&D 인디아(OW)도 거론. 앞서 삼성SDI 노트에서 다뤘던 ESS 배터리의 중국 배제와 같은 정책 흐름이 변압기·송배전 장비로 확장되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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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eptember 3, 2026 4.5K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