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전기전자 고의영: post #121 — TG.ME

iM증권 전기전자 고의영[iM증권 고의영(전기전자)] [삼성전기/Buy/TP 3,000,000(상향)] ★ Just in time에서 LTA로, 범용에서 스페셜티로 진화 ’26~’28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6~13% 상향한 1.7조원~4.9조원으로 전망. 이익 성장률을 감안한 동사의 ’27년 PEG는 0.5배로, 글로벌 MLCC 업체 평균인 2.1배 대비 여전히 저평가 전일 동사는 MLCC 공급계약을 공시. 계약금액은 4,540억원, 계약기간은 ’27년 1월…
[iM증권 고의영(전기전자)]
[삼성전기/Buy/TP 3,000,000(유지)]

★ MLCC 수주 공시 관련 코멘트: 늦게 오면 지각비 낸다

전일 동사는 2,951억원 규모의 MLCC 공급계약 공시. 지난 6월 30일 공시한 4,540억원 규모 계약에 이은 두 번째 LTA로, 두 건의 합산 계약금액은 7,491억원. 계약 상대방은 EMS로 파악되며, 최종 고객은 직전 계약과 다른 하이퍼스케일러

이번 계약은 직전 LTA 계약과 동일한 고용량 MLCC를 대상으로 하면서도 판가는 더 높게 체결. 직전 계약이 하이퍼스케일러의 MLCC 공급 리스크 인지를 보여줬다면, 이번 계약은 공급업체의 협상력이 더 강해졌음을 보여주는 방증

현재까지 수주 받은 서버용 MLCC 물량을 범용 MLCC로 환산할 경우 '27년 캐파 잠식량은 약 1,249억개. 이는 동사의 ’27년 세라믹 캐파의 10.4%. 두 건의 수주가 전체 서버용 수요의 일부라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범용품 생산 축소와 추가 증설 필요성 확대

캐파 교환의 경제성도 높은 것으로 분석. 범용 MLCC의 개당 이익은 0.2원, 서버용은 5.4원으로 27배. 수율과 적층수 차이를 반영한 생산 교환비 1:3을 가정할 경우, 동일한 세라믹 캐파를 서버용에 투입할 경우 범용 대비 매출은 2.4배, 이익은 9배 증가

이번 공시는 수동부품이 Just-in-Time 기반 범용 부품에서 LTA 기반 스페셜티 부품으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이며, 이러한 사례가 쌓일 수록 '27년과 '28년 수요를 논의할 수 있는 기반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판단

<보고서: https://lrl.kr/bERQl>

(당사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받고 기발간된 자료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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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3, 2026 43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