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급등 이유 있었다…세상 놀라게 한 '괴물 AI' 정체 - 범용인공지능(AGI)이 도래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 이상헌 부장 iM 지주/ESG/중소형주 — TG.ME

* 삼전닉스 급등 이유 있었다…세상 놀라게 한 '괴물 AI' 정체

- 범용인공지능(AGI)이 도래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7일 오픈AI의 최신 인공지능(AI) 모델 ‘GPT-6 아스트라’를 두고 이렇게 선언했다. AGI는 인간이 하는 지적 업무 대부분을 스스로 배우고 수행할 수 있는 AI를 뜻한다. 10만 개가 넘는 엔비디아 칩으로 훈련된 아스트라는 ‘직접 일하는 AI’의 새 분기점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AI 인프라 투자 기대에도 다시 불을 붙였다.

아스트라는 사람이 쓰는 컴퓨터를 직접 다루고 여러 단계의 작업을 수행하는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ARC-AGI-3 평가에서는 99.9%를 기록했다. 전작은 7.9%였다.

AI업계에 충격을 안긴 아스트라의 진짜 도약은 ‘행동지능’이다. 사람을 대신해 각종 업무를 처리하는 에이전트의 능동적인 수행 능력이 압도적으로 좋아졌다. 특히 범용 벤치마크 점수보다 컴퓨터 응용프로그램을 스스로 끝까지 다루는 능력에서 차이가 컸다. 메일, 메신저, 고객관리 등 기업용 서비스 47개를 활용하는 능력(오토메이션벤치)도 아스트라가 41.4%로, 전작인 GPT-5.6 솔(18.1%) 대비 2.3배, 경쟁 모델인 앤트로픽 클로드 페이블 5.1(31.4%)보다 1.3배 높았다.

아스트라는 미국 텍사스 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에서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10만 개 이상을 돌려 훈련했다. 오픈AI 사상 최대 규모 학습이다. 아스트라의 성과는 더 많은 연산 자원을 투입하면 AI 모델 성능이 향상된다는 ‘스케일링 법칙’에 다시 힘을 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7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다음엔 GPU 40만 개가 가동될 것”이라며 새로운 AI 인프라 투자를 향한 믿음에 불을 지폈다.

아스트라 등장은 최근 AI 하드웨어 약세론을 부추기던 AI 토큰 가격 하락에 대한 불안을 씻어냈다. 실리콘데이터의 대규모언어모델(LLM) 토큰 가격지수는 지난달 말 사상 처음 100만 토큰당 1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5월 대비 반 토막이 됐다. 이는 금리 상승, 순환 금융 논란과 함께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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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7, 2026 27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