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검토할 의지 없는 원안위는 필요없다. 이제는 정부가 ‘안전’을 결단하라. 어제(23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고리2호기 사고관리계획서를 결국, 승인했다. 그동안 지역 주민들과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끊임없이 제기했던 위험의 문제가 완전히 묵살된 결과로, 원안위가 핵발전 안전이 아닌 핵산업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냈다. 자신의 책무를 잘못 이해하는 데다가 이미 핵산업계와 같은 눈높이를 가진 원안위는 이제 더 이상 그 기능을 유지하기 어렵다. 이제 안전을 검토할 의지조차 없는 원안위는 필요없다. 이제, 국민 안전…
October 27, 2025 65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