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러 곳을 물색하다 철폐연대의 ‘찾아가는 노동권학교’ 과정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노조의 사정이나 일정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며, 20년 넘게 비정규직이나 파견직 등 불안정노동자를 위해 꾸준하게 싸워 온 조직을 통한 교육이 태생적으로 ‘프리랜서’이기에 결코 안정적이지 않은 작가들이 뭉친 노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무엇보다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현재 재정적으로 그다지 여유롭지 못한 노조가 부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보였다.”
“작가노조는 철폐연대와 찾아가는 노동권학교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협의하는 과정에서 본 프로그램을 임원과 운영위원뿐만 아니라 일반 조합원들도 같이 들을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할 것을 부탁했다. 그리고 대다수의 조합원을 비롯해 운영위원도 노동조합에서 활동한 경험이 없는 상황이기에 노동권에 대한 기초 교육부터 노조 활동에 필요한 실무 관련된 교육을 부탁했다. 동시에 작가노조의 활동에 귀중한 참고가 될 수 있는 간담회 형식의 케이스 스터디도 함께 진행하기로 이야기하였다.”
신생 노조의 사무처장으로서 ‘찾아가는 노동권학교’를 함께하며 / 성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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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라라비 - [질라라비/202608] ‘찾아가는 노동권학교’를 함께하며 / 성상민
■ 살아가는 이야기 노동조합, 제대로 배우고 익혀야 제대로 설 수 있다! 신생 노조의 사무처장으로서 ‘찾아가는 노동권학교’를 함께하며 성상민 • 철폐연대 회원, 작가노동조합 사무처장 요새는 여러모로 쉽지 않은 것투성이다. 물론 살면서 어려운 일이 없었던 해는 결코 없었다. 하지만 분명한 ...

August 21, 2026 62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