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한미연합군사연습 축소를 넘어 중단으로. 대조선적대정책 폐기를 향한 적극적 행동이 필요한 때 트럼프 대통령이… — [채널] 자주통일평화연대 — TG.ME

[논평] 
한미연합군사연습 축소를 넘어 중단으로.
대조선적대정책 폐기를 향한 적극적 행동이 필요한 때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이 '부적절하고 적대적인 신호를 보낸다'며 축소를 지시했고 이에 따라 27일까지 예정되어 있던 UFS가 21일 종료될 예정이다.

그동안 한국 시민사회는 선제공격과 참수, 점령을 연습하는 한미연합군사연습이 군사적 갈등과 전쟁위기만을 고조시킨다는 점에서, 훈련 중단과 대조선 적대시정책 폐기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 스스로 이 군사훈련의 부적절함과 적대성을 인정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나, 진정으로 대조선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대조선 군사정책을 폐기하고, 일 년 내내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공격적 한미연합군사연습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쟁종식을 위한 대화' 등 선언적 입장만 발표할 것이 아니라, 한반도 당사자로서 긴장을 격화시킬 군사행동의 중단과 적대정책의 폐지를 향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직후 한국 정부가 호르무즈 '군사적 기여 검토' 입장을 공식화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정부는 미국의 침략전쟁에 동참하여 안보위기를 한반도로 전가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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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6 57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