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슈 / 시장 컬러> ✅ KOSPI, 반도체 주도력 회복과 순환매 확산 국내 증시는 반도체가 다시 주도력을 회복하는… — [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 TG.ME

✍️ <글로벌 이슈 / 시장 컬러>

KOSPI, 반도체 주도력 회복과 순환매 확산
국내 증시는 반도체가 다시 주도력을 회복하는 가운데 비반도체 업종으로도 순환매가 확산되며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진행 중. KOSPI 12개월 선행 PER은 5.63배로 역사적 저점권에 머물러 있는 반면, 선행 EPS는 1,227.8p까지 상향되며 실적과 주가 간 괴리가 확대된 상황.

9월 수출이 KOSPI 추가 반등의 촉매
반도체의 실적·주주환원 모멘텀과 9월 FOMC 금리 동결 전망을 바탕으로 KOSPI는 7,000선 회복을 시도할 전망. 특히 9월 1일 발표될 한국 수출에서 반도체 호조가 재확인될 경우 기업 실적 기대가 높아질 수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비중 회복에 따른 월초 수급 효과도 기대.

미국 증시는 AI 실적이 금리·유가 부담 상쇄
이란 관련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도 엔비디아, 세일즈포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호실적에 힘입어 반도체·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상승. 특히 세일즈포스가 AI의 기존 소프트웨어 잠식 우려를 완화시키면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전반으로 투자심리가 확산되는 모습.

미국 소비는 가성비 중심으로 양극화
소비 여력이 약화되는 가운데 가격 인상으로 판매량이 감소한 베스트바이와 달리, 가격 경쟁력과 필수재 비중이 높은 달러제너럴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 소비 둔화 자체보다 가격 경쟁력과 상품 구성이 기업별 실적 차별화를 결정하는 환경이 강화되고 있음.

재무부와 채권시장의 힘겨루기가 AI 투자에도 변수
미 재무부가 바이백 확대를 통해 장기금리 상승을 억제하려는 반면, 재정 지속가능성을 우려하는 채권시장의 압력도 지속. 정부 국채 발행과 빅테크의 AI 인프라 자금 조달이 동시에 늘면서 기간 프리미엄이 상승하고, 결과적으로 높은 자본비용이 AI CapEx 자체를 제약하는 역설적인 구조가 형성.

금리 경로에 따라 투자전략 차별화 필요
장기금리가 안정될 경우 AI 성장주의 재평가가 가능하지만, 고금리가 고착되면 높은 ROIC와 낮은 부채를 갖춘 기업의 상대적 우위가 커질 전망. 달러 약세와 금 가격 상승이 동시에 나타날 경우에는 재정·통화 신뢰 약화에 대비해 금, 비트코인, 실물자산 등 대체자산 비중 확대가 유효.

AI 경쟁의 중심이 모델에서 플랫폼·인프라로 이동
스트라이프의 OpenRouter 인수, 엔비디아의 허깅페이스 인수, 애플의 M5 Ultra 기반 맥스튜디오 출시는 AI 산업의 주도권이 파운데이션 모델 자체에서 라우팅·유통 플랫폼·온디바이스 인프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줌. 향후 AI 가치사슬에서는 모델 성능뿐 아니라 유통 경로와 실행 환경을 장악하는 기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전망.

한은, 두 차례 연속 인상…최종금리 3.50% 전망
8월 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3.00%로 25bp 인상하며 두 차례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 2026년 성장률 전망을 3.3%, 2027년을 2.9%로 크게 높인 것이 인상의 핵심 배경으로, 향후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각각 한 차례씩 추가 인상이 이뤄지며 최종금리가 3.50%에 도달할 가능성이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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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8, 2026 34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