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AI 데이터센터는 돈이 훨씬 많이 들지만 수익성은 더 낫다는 분석
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기존 데이터센터보다 전력 1메가와트당 5~10배 많은 투자비를 요구하는 구조. 다만 그럼에도 내부수익률 측면에서는 더 나은 잠재력을 보인다는 평가.
자산의 성격 자체가 다른 점도 특징. 기존 데이터센터가 부지와 건물, 전력 설비만 보유하는 것과 달리 AI 데이터센터는 여기에 더해 반도체까지 소유하게 되며, GPU 랙과 메모리 모두 비싸고 의미 있는 자산 가치를 지닌 상태. 다만 가동률이 떨어지면 수익률에 상당한 타격이 오는 위험도 함께 존재.
전력은 운영비의 15~20%를 차지하는 항목.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연평균 8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기존 데이터센터는 10%에 그치며, 2027년부터는 AI 쪽 수요가 기존 데이터센터와 거의 같은 규모에 이를 전망.
투자비 부담이 커서 빌려 쓰는 방식도 자리를 잡는 중. 이른바 네오클라우드 사업자들이 그 역할을 맡아 GPU나 TPU를 사거나 빌려 설치한 뒤 고객이나 투자자가 세운 특수목적회사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구조이며, 다만 전력 1메가와트당 벌어들이는 돈은 하이퍼스케일러보다 낮은 수준.
위험으로 지목된 건 두 가지. 투자금을 회수하기 전에 서버 가치가 먼저 떨어지는 경우와, 하이퍼스케일러나 최전선 AI 연구소가 수요를 거둬들이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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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모건스탠리
작성자 : 홀로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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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ugust 30, 2026 654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