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9/2 Bloomberg>
① 국채금리 2008년 이후 최고
-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전망으로 글로벌 국채금리가 약 20년 만의 최고 수준까지 상승
- 일본 10년물은 1996년 이후 처음 3%에 도달했고 영국·독일·호주의 장기금리도 수년 만의 최고치를 경신
- 퍼스트 이글은 시장이 중립금리 수준을 재평가하면서 그 추정치가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② 미국채 추가 약세에 대비한 헤지 수요 확대
- 트레이더들은 미국의 재정적자와 인플레이션을 우려해 장기 미국채 금리의 추가 상승에 대비한 포지션을 확대
- 30년물 금리가 11월 말까지 5.7%로 오를 가능성에 베팅한 650만달러 규모의 거래가 등장
- TD증권과 누버거버먼은 재정 악화와 기간 프리미엄 상승으로 단기물보다 장기물의 불안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③ 바 이사, “물가 안 잡히면 금리 인상해야”
- 마이클 바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둔화하지 않을 경우 연준이 단호하게 금리를 올릴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
- 다만 향후 지표에서 물가 안정 신호가 확인되면 정책당국이 인내심을 가질 여지도 있다고 설명
- 연준은 9월 11일 CPI를 확인한 뒤 15~16일 FOMC에서 금리를 결정할 예정
④ 미국, 이란 추가 공습
- 미국이 이란 내 목표물을 추가 공습하자 이란이 ‘가혹한 응징’을 경고하면서 호르무즈해협을 둘러싼 충돌이 격화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기뢰 설치 시도와 요르단 내 미군기지 공격에 대응한 조치라고 설명
- 이란군은 역내 미군기지와 미국 관련 시설에 대한 미사일·드론 공격을 예고
- 공급 차질 우려로 WTI는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했고 브렌트유는 5% 넘게 상승해 95달러대에 진입
⑤ 베선트, “2년 뒤 호르무즈해협 쓸모없어질 것”
-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산유국들이 송유관 우회 경로를 확충하면 2년 뒤 호르무즈해협의 전략적 가치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
- 미국은 이란을 경제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해 추가 은행과 항공기 리스업체에 대한 제재를 검토
- 베선트는 경제제재와 봉쇄를 결합하면 이란에 실질적인 압박을 가할 수 있다고 강조
(자료: Bloomberg News)
September 1, 2026 8.5K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