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MSPO 출격…폴란드 산업협력 ‘다음 단계’ 주목
URL: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60902500504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와의 방산 산업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천무 유도탄 현지생산 사업이 40억달러 규모 공급계약과 공장 구축으로 진전된 가운데 K9 후속사업 협의도 이어지면서 오는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에서 추가 협력 방안이 제시될지 관심이 쏠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는 8~11일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MSPO 2026'에 참가한다. K9 자주포와 천무 다연장로켓, 대공무기체계와 유럽 시장을 겨냥한 다목적 무인차량 등 무인체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는 3차 실행계약 등 K9 후속사업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보이치에흐 발춘 폴란드 국유자산부 장관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차세대 K9 자주포(K9A2)의 폴란드 현지생산 방안도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K9A2는 현재 한국군 도입을 목표로 개발 중으로, 현지생산이 구체적인 사업 단계에 들어선 것은 아니다. 업계 관계자는 "K9 3차 실행계약은 계속 협의 중이지만 당장 계약 체결 등을 발표할 단계는 아니다"며 "향후 K9A2 도입을 원하는 해외 국가들을 대상으로 관련 협력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리고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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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MSPO 출격…폴란드 산업협력 ‘다음 단계’ 주목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와의 방산 산업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천무 유도탄 현지생산 사업이 40억달러 규모 공급계약과 공장 구축으로 진전된 가운데 K9 후속사업 협의도 이어지면서 오는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에서 추가 협력 방안이 제시될지 관심이 쏠린다. 2

1September 2, 2026 5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