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의 배신인가...아니면 위장인가??? "확신이 없다면 우리에겐 할 일이 있다" 케빈 워시 연준의장이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 — 미국주식과 투자이야기 — TG.ME

워시의 배신인가...아니면 위장인가???

"확신이 없다면 우리에겐 할 일이 있다"

케빈 워시 연준의장이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 한 가장 중요한 발언입니다.

잭슨홀은 지금까지 연준의 중요한 정책 전환 시그널을 전하는 통로로 이용됐죠. 가장 최근에는 2021년 긴축 기조, 2024년 완화 기조까지... 실제로 당시의 8월을 기점으로 주가는 큰 변화를 보이게 됩니다.

자, 그런데 이번에 워시가 중요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지금까지는 금리를 올리자는 쪽이 근거를 대야 했는데, 워시는 이 반대를 요구한겁니다. 물가가 충분히 빠르게 내려간다는 확신이 없으면 동결하자는 쪽에 해명을 요구하는 상황을 만들어 버린 겁니다.

쉽게 얘기하면 이전에는 깡패가 "이유 안 대면 때린다"에서 "널 때려야 하지 않아야 되는 이유 세가지 대봐" 이런 거랑 같은거죠...ㅋ

어떤게 더 위협적인가요?

당연히 후자입니다. 때리겠다는 기본 전제가 깔려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시장은 바로 반응했습니다. 9월 인상 베팅이 하루 만에 35%에서 60%로 급등했고 국채금리도 모두 다시 위를 향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건 장기 금리입니다. 지금까지 줄기차게 오르던 이 금리가 워시의 발언에 갑자기 뚝 하고 멈춘건데요. 장기금리가 미래의 성장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당장은 금리가 오르겠지만(2년물 급등) 결국 높은 금리때문에 성장을 누를 것(장기 금리 둔화)이란 계산이 깔려있는거죠.

그런데 여기서 핵심은 이게 아닙니다.

연준이 지금까지 지켜왔던 기본 정책의 축이 성장에서 물가로 완전히 전환이 됐다는 겁니다.

이번 연준의 잭슨홀 미팅 발언과 정책 및 시장 반응 딥 다이브 분석입니다.

https://themiilk.com/articles/ad2fbb4d7?u=3e083717&t=acd9f1fda&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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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1, 2026 1.3K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