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장중 약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반도체 대형주가 반등하면서 전 거래일 대비 15.78포인트(+0.23%) 상승한 6,835.80포인트로 마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지수 하단을 방어하면서 코스피200도 0.32% 상승했습니다. 코스피는 상승 446개, 하락 422개로 종목별 흐름도 비교적 균형을 이뤘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바이오·2차전지·반도체 소부장 등 성장주 전반에서 매물이 출회되며 13.04포인트(-1.56%) 하락한 821.25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150도 2.35% 급락했고, 하락 종목이 950개로 상승 종목 686개를 크게 웃돌며 체감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코스피 약 5,331억원, 코스닥 약 2,267억원을 순매도하고 코스피200 선물에서도 약 6,883억원을 매도하며 시장에 부담을 줬습니다. 개인은 코스닥에서 약 5,181억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 매물을 받아냈습니다.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WTI가 2.83% 상승했으며, 미국·일본의 금리 인상 가능성도 성장주 투자심리를 제한했습니다.
오늘 시장은 반도체 대형주가 코스피를 상승 전환시킨 반면, 코스닥 성장주가 동반 약세를 보인 지수·종목 간 차별화 장세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9월 첫날 거래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September 1, 2026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