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일 국내증시 마감시황
코스피 6,835.80 (+0.23%)
코스닥 821.25 (-1.56%)
오늘 코스피는 미·이란 무력 충돌 재개, 국제유가 상승, 미 국채금리 상승 영향으로 장 초반 6,700선까지 밀렸지만, 오후 들어 반도체 대형주와 기타법인 매수가 유입되면서 막판 상승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 수급
코스피
개인 -4,773억원
외국인 -5,366억원
기관 -6,708억원
주요 투자주체가 모두 순매도했지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영향으로 추정되는 기타법인 매수세가 지수 하단을 지지했습니다.
코스닥
개인 +5,186억원
외국인 -2,271억원
기관 -2,864억원
코스닥은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로 낙폭이 확대됐고, 시총 상위 성장주 전반이 약세를 보이면서 코스피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했습니다.
🔹 오늘 시장의 핵심
부정적 요인은 중동 긴장 재고조와 유가 상승이었습니다. WTI가 배럴당 85달러대로 올라서면서 물가 재상승과 금리 부담이 다시 부각됐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장중 4.75%를 상회했습니다.
반면 국내에서는 8월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는 소식과 미국 반도체주 강세가 코스피를 지지했습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대형 반도체주가 상대적으로 강했고, SK온의 미국 ESS 배터리 수주 기대감으로 2차전지 일부 종목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 시장 체감도
코스피는 상승 446 / 하락 422 / 보합 40종목,
코스닥은 상승 588 / 하락 950 / 보합 98종목으로, 특히 코스닥은 지수보다 개별 종목 체감이 더 약한 하루였습니다.
🔹 환율·원자재
원/달러 환율은 1,371.50원(+3.50원, +0.26%)으로 마감했고, WTI는 전일 기준 배럴당 85.76달러(+2.82%)를 기록했습니다.
📌 내일 대응 전략
내일은 중동 리스크 → 국제유가 → 미국 국채금리 흐름을 가장 먼저 봐야 합니다.
유가와 금리가 계속 오르면 코스닥 성장주에는 부담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유가와 금리가 진정되면 오늘 눌렸던 성장주와 코스닥의 기술적 반등 가능성도 열릴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반도체·AI 소부장, 수급이 이어지는 전력기기·ESS·2차전지, 그리고 강한 개별 모멘텀이 확인되는 로봇 관련주를 중심으로 보되, 코스닥은 외국인·기관 수급이 돌아오는지 확인한 뒤 대응하는 게 좋겠습니다.
한줄 정리:
중동·금리 부담은 여전하지만, 반도체 수출 호조와 자사주 수급이 코스피를 방어했습니다. 내일은 유가·미 국채금리와 코스닥 외국인 수급 회복 여부가 핵심입니다.
September 1, 2026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