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일 아침 증시 시황
🇺🇸 미국 – 미·이란 교전 재개와 유가·금리 상승에 하락
다우 -0.70%, S&P500 -0.33%, 나스닥 -0.12%로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이란 라라크섬 공습 이후 이란이 미군 기지를 공격하면서 중동 긴장이 재점화됐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90.49달러(+2.71%), WTI는 85.76달러(+2.83%)까지 상승했습니다. 미 국채금리도 오르며 금리 부담이 커졌지만, 반도체주는 상대적으로 선방하면서 지수 낙폭은 제한됐습니다.
🇪🇺 유럽 – 유가 급등·ECB 금리인상 경계에 약세
STOXX600은 -0.6%, 독일 DAX는 -1.2% 하락했습니다. 중동 긴장으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졌고, ECB의 9월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반영됐습니다. 독일 8월 물가도 전년 대비 2.9% 상승하며 금리 부담을 자극했습니다.
🇨🇳 중국 – PMI 개선·AI 테마 강세
중국 8월 제조업 PMI는 49.8로 7월 49.2에서 개선됐습니다. 아직 기준선 50에는 못 미쳤지만 생산·신규주문이 회복됐고, AI·첨단장비 분야가 상대적으로 강했습니다. 다만 서비스업 PMI는 49.0으로 부진해 경기 회복이 전반적으로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국내 – 급락 출발 후 반도체 자사주 수급으로 반등
전일 코스피는 6,820.02(+0.46%), 코스닥은 834.29(-0.49%)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금리인상 우려와 중동 불안으로 장 초반 코스피가 급락했지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관련 수급이 유입되며 지수가 상승 반전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기관 매도 영향으로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 오늘 체크포인트
오늘 국내증시는 중동 리스크 → 국제유가 → 국채금리의 연결고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유가가 계속 90달러 부근에서 강세를 보이면 금리인상 우려가 다시 커질 수 있어 지수 변동성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최근처럼 반도체 대형주의 자사주 수급, 그리고 AI·전력기기·ESS·로봇 등 실적과 수급이 확인되는 업종은 상대적으로 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줄 정리:
중동 긴장과 금리 부담은 경계해야 하지만, 반도체·AI 중심의 수급이 유지되는지 확인하면서 지수 추격보다 주도 업종 중심의 선별 대응이 유효한 구간입니다.
August 31, 2026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