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라 VST, 실적은 위로 주가는 아래로 갈라진 구간임 8월 25일 종가는 138.60달러, 52주 고점 219.82달러… — 주식스터디 — TG.ME

비스트라 VST, 실적은 위로 주가는 아래로 갈라진 구간임 8월 25일 종가는 138.60달러, 52주 고점 219.82달러 대비 약 37퍼센트 아래고 52주 저점 132.66달러에서 겨우 5퍼센트 남짓 위임. 시총은 약 466억 달러로 쪼그라들었고 최근 12개월 수익률은 마이너스 28퍼센트임. 그런데 회사 숫자는 정반대로 가는 중임. 2분기 조정 EBITDA는 17억 6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3억 5000만 달러 대비 30퍼센트 넘게 뛰었음. 주가와 실적이 이 정도로 갈라지는 구간은 흔하지 않음. 헤드라인 순이익이 3억 500만 달러로 밋밋해 보이는 이유가 있는데, 여기엔 향후 연도에 정산될 헤지 평가손실 4억 7200만 달러가 그대로 얹혀 있음. 현금이 나간 게 아니라 회계상 인식일 뿐임. 회사는 2026년 조정 EBITDA 68억~76억 달러, 성장투자 전 조정 FCF 39억 2500만~47억 2500만 달러 가이던스를 유지하며 중간값 이상 달성을 자신했음. FCF 중간값을 지금 시총으로 나누면 잉여현금흐름 수익률이 9퍼센트를 넘음. 전력 인프라 기업이 이 수익률에 거래되는 건 드문 그림임. CEO 제임스 버크는 8월 24일 주당 135달러에 2000주를 장내 매수했음. 같은 날 43만 6173주를 부부 공동 소유 LP로 옮긴 건 매도가 아니라 보유 구조 변경임. 피터 틸의 틸 매크로는 두 분기 연속 13F 보유 제로였다가 2분기에 8종목 4억 1870만 달러 포트폴리오로 복귀했음. 그중 VST가 5910만 달러로 비중 14.1퍼센트, 아마존 다음가는 상위권임. 8개 중 7개가 전력·유틸리티·원자력이라는 구성 자체가 메시지임.데이비드 테퍼의 아팔루사는 2분기에 19만 2940주를 더해 총 221만 5272주, 3억 5140만 달러로 늘렸음. 같은 분기에 샌디스크를 전량 청산하고 마이크론을 줄인 자금이 발전주로 넘어온 흐름임. 골드만삭스도 2분기에 140만 주 넘게 담아 보유를 42퍼센트 늘렸음. 낸시 펠로시는 2025년 1월 매수한 행사가 50달러 콜 50계약을 2026년 1월 행사해 5000주를 실물로 받았음. 공시 구간은 10만~25만 달러였고 이후 매도 공시는 잡히지 않음. 거물들이 왜 전력으로 몰리는지는 계약서에 답이 있음. 메타와는 PJM 원전에서 2600메가와트 넘는 20년 장기 계약, 아마존과는 코만치픽에서 1200메가와트 20년 계약을 확보했음. 이 계약들이 얹히면 EBITDA의 약 50퍼센트가 소매·계약 기반으로 바뀌어 시장가격 노출이 줄어듦. 8월엔 KKR, 엔비디아, 쿠웨이트투자청과 함께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에 최대 10억 달러 창업 투자자 겸 우선 전력 파트너로 들어갔음. 발전소가 데이터센터 밸류체인 안으로 들어가는 구조 전환임. 자사주 매입은 2021년 이후 평균 38달러에 1억 7100만 주를 소각해 65억 달러를 환원한 이력이 있음. 지금 가격대에서 10억 달러를 태우면 약 720만 주, 유통주식의 2퍼센트가 사라짐. 2027년 EBITDA 기회 범위는 74억~78억 달러이고, 코젠트릭스 인수와 메타 PPA 효과 약 7억 달러는 아직 여기에 안 들어가 있음.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중간값은 231달러, 모건스탠리는 최근 227달러로 상향했음. 다만 ERCOT 선물가격 약세와 텍사스 데이터센터 대기열 감사로 2027년이 범위 하단으로 기우는 점은 감안해야 함. 정리하면 실적이 오르는 동안 주가가 빠진 구간이고, 그 자리에서 사는 쪽이 경영진과 장기 자본이라는 사실만은 공시로 확인됨. 본 글은 공개 자료를 정리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매매 판단의 근거가 아님.

August 26, 2026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