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에이프릴바이오입니다.
최근 APB-A1 관련 소식 이후 당사의 주가가 하락하면서 주주 및 투자자 여러분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회사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APB-A1과 관련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TED(갑상선안병증) 적응증에서의 추가 개발은 진행하지 않기로 하였으나 APB-A1 파이프라인 자체의 개발이 완전히 중단된 것은 아닙니다. 파트너사인 룬드벡은 기존 임상을 통해 확인된 작용기전(Proof of Mechanism), 안전성 및 내약성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른 적응증에서의 후속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에이프릴바이오는 대규모 투자유치 이후 중장기 성장을 이끌어갈 차기 파이프라인의 확보와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반기보고서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듯이, 당사의 신규 파이프라인 구성은 기존과 비교하여 상당한 변화가 이루어졌으며 주요 개발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TL1A×IL-23 듀얼 타깃 IBD 치료제를 비롯한 자가면역질환 파이프라인
2. siRNA 기반 치료제 파이프라인
3. REMAP 플랫폼의 강점을 활용한 ADC/AOC 관련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당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의 연구개발 방향과 기술수요 변화에 대응하여, 글로벌 사업개발 및 기술이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신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상기 신규 파이프라인 중 일부는 조속한 시일 내 초기 POC(개념검증)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신규 파이프라인별 구체적인 개발 전략과 향후 세부 로드맵은 개최 예정인 'R&D Day'를 통해 투자자 여러분께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R&D Day의 구체적인 일정과 진행 방식은 확정되는 대로 별도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최근의 주가 하락과 이에 따른 주주 여러분의 우려를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확보된 투자재원과 당사의 플랫폼 기술력을 기반으로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구체적인 R&D 데이터와 사업개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이러한 성과가 회사의 본질적인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주요 연구개발 성과와 사업 진행 상황을 시장과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성과와 데이터로 회사의 가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이프릴바이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