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기, 장기공급 선수금 5.4억달러…AI발 MLCC ‘선점 경쟁’ / 20260818
(1) 삼성전기가 주요 거래선과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수령한 선수금이 5억4천만달러까지 증가. AI 서버용 MLCC를 중심으로 공급이 빠듯해지며 글로벌 빅테크와 서버 업체들의 장기 물량 확보 움직임 강화
(2) 금융감독원 제출 반기보고서 기준 6월 말 현재 장기공급계약 관련 수령 선수금은 총 5억4천만달러. JP모건체이스은행 등으로부터 계약이행보증도 제공받는 중. 전년 동기 4억9,900만달러 대비 4,100만달러, 약 8.2% 증가
(3) 선수금은 제품 공급 전 고객이 미리 지급하는 자금으로 장기간 안정적 공급 확보를 위한 계약 구조의 하나
(4) 삼성전기는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빅테크와 주요 반도체 업체 등을 포함한 10여개 고객과 MLCC LTA를 체결했다고 발표
(5) 공개된 계약은 6월 말 4,540억원, 7월 23일 2,951억원 등 ’27년 공급분 7,491억원 규모. 공시 대상은 일정 규모 이상만 해당돼 공개된 두 건 외에도 다수의 LTA가 존재한다는 의미. 선수금을 지급한 고객이나 계약 대상 제품은 비공개이며, 전년 6월 말에도 이미 4억9,900만달러 선수금이 있었던 만큼 최근 MLCC 계약만으로 전체를 설명하기는 어려움
(6) 배경은 AI 서버용 MLCC의 빠듯한 수급. 해당 제품은 범용과 달리 초소형·고용량·고신뢰성이 요구돼 안정적 공급 가능 업체가 제한적. 반기보고서에서도 전장화와 AI 서버 확산에 따른 전력소모 증가로 MLCC 소요원수가 늘고 고온·고압·고신뢰성 제품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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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삼성전기, 장기공급 선수금 5.4억달러…AI발 MLCC '선점 경쟁'
삼성전기가 주요 거래선과 장기공급계약을 맺고 받은 선수금이 5억4천만달러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중심으로 공급이 빠듯해지면서 글로벌 빅테크와 서버 업...

August 18, 2026 1K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