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소개드렸던 BulkTrade가 곧 Private Mainnet을 엽니다. 요즘 Solana PerpDEX 하면… — Plan G Research — TG.ME

저번에 소개드렸던 BulkTrade가 곧 Private Mainnet을 엽니다.

요즘 Solana PerpDEX 하면 Pacifica가 많이 언급되는데,
BULK는 구조가 조금 다릅니다.

한 줄로 표현하면,
Solana에 Hyperliquid의 HyperCore 같은 Layer를 붙인 구조

구조를 아주 단순화하면,
HyperCore → Orderbook / Matching / Margin / Liquidation
HyperEVM → General-purpose applications
HyperBFT → Consen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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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K L0 → Orderbook / Matching / Risk / Execution
Solana → Asset custody / Deposit / Withdrawal
BULKBFT → Trading execution에 필요한 별도 consensus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Validator입니다.

BULK validator는 기존 Solana validator와 같은 머신에서 추가로 실행되며,
Solana validator의 identity와 stake를 그대로 가져와 BULK consensus의 voting power로 사용합니다.

Pacifica가 off-chain matching + Solana settlement에 가깝다면,
BULK는 L0 자체를 validator network가 consensus로 운영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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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운 건 마진 시스템 입니다.

BULK는 포지션별 증거금을 단순 합산하지 않고 포트폴리오 전체의 상관관계를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BTC Long + ETH Short처럼 서로 hedge되는 포지션은 필요 증거금이 최대 70%까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유지증거금도 단순한 구간제가 아니라 포지션 크기, 변동성, 시장 regime 등을 반영해 연속적으로 계산하고,
청산 역시 포지션 전체를 던지기보다 필요한 만큼만 줄여 margin health가 회복되면 멈추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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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BIP-1입니다.

Hyperliquid의 HIP-3처럼 누구나 새로운 Perp 시장을 만들 수 있게 하는 구조인데,

HIP-3가 큰 HYPE stake와 ticker auction을 요구한다면,
BIP-1은 초기 단계에서 deployment fee나 auction 없이 최대 30개 ticker를 먼저 열고 실제 수요를 시장에서 검증하는 방향입니다.

결국 BULK가 만들려는 건 단순한 PerpDEX라기보다,

Solana의 유동성과 생태계는 그대로 사용하면서,
거래 경험은 CEX에 가깝게 만드는 Infrastructure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아직 Hyperliquid와 체급을 비교할 단계는 아니지만, “Solana 위에서 이런 구조가 실제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는 꽤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저희 쪽에 early waitlist 10자리 정도 남습니다. (저희가 사전예치 해놓아서 코드를 주더군요)

온체인 Perp이나 트레이딩에 관심 있으신 분은 댓글이나 DM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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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5, 2026 3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