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아연, 이사회 12대 7 재편…최윤범 회장 측 감사위원 선임(종합)
- 고려아연은 9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열린 제53기 임시주총에서 3호 의안인 백인규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선임안을 가결했다.
백 후보 선임안에는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출석 주식 622만 5934주 중 509만 2815주가 찬성했다. 찬성률은 81.8%로 출석 의결권 수의 과반 찬성 요건을 충족했다.
앞서 제2호 의안인 집중투표에 의한 독립이사 4명 선임에서는 심혜섭·이준봉·이형규·서은숙 후보가 모두 선임됐다. 이형규·서은숙 후보는 최 회장 측, 이준봉·심혜섭 후보는 영풍·MBK 측 추천 인사다.
득표수는 심혜섭 후보 1883만 9581표, 이준봉 후보 1883만 8484표, 이형규 후보 1837만 8960표, 서은숙 후보 1837만 5829표 순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선임 인원에 맞춰 주주가 보유주식 1주당 4표를 특정 후보에게 몰아주거나 여러 후보에게 나눠 행사했다.
최 회장과 영풍·MBK 측이 독립이사 2명씩을 확보하면서 이사회는 일단 11대 7로 바뀌었다. 이어 백 후보가 감사위원으로 선임되면서 최종 구도는 12대 7로 확정됐다. 최 회장 측은 이번 주총에서 추천 이사 3명, 영풍·MBK 측은 2명을 추가했다.
2, 3호 의안 의결에 앞서 1호 의안인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를 위한 정관 변경안은 표결에 참여한 출석 주식 1864만 9708주 전부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개정 상법 시행에 대응하기 위한 안건으로, 지난 3월 정기주총에서 부결된 뒤 재상정돼 가결됐다.
https://naver.me/x9V7GCeB

Naver
고려아연, 이사회 12대 7 재편…최윤범 회장 측 감사위원 선임(종합)
고려아연(010130) 임시주주총회 최대 승부처였던 감사위원 선임 표 대결에서 최윤범 회장 측이 압승했다.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후보가 80%가 넘는 찬성률로 감사위원에 선임되면서 최 회장 측은 이사회 과
September 9, 2026 14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