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 이대로 괜찮은가? ⚠️ 상단 차트는 미국의 실업률(역축, 곤색 선)과 미래 실업률의 향방을 가늠해 볼 수있는… —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 TG.ME

└ 미국 고용, 이대로 괜찮은가? ⚠️

상단 차트는 미국의 실업률(역축, 곤색 선)과 미래 실업률의 향방을 가늠해 볼 수있는 Net Breakeven Employment(NBE, 회색 막대)에 대한 장기 시계열 차트 입니다.

과거 2022년 7월 14일부터 말씀드리기 시작한 이번 "부채 사이클의 종지부"가 궁극적으로 도래한다면 이번에도 가장 중요한 지표는 실업률이 될 것이며, 그 이유로 언급 드렸던 것 중 핵심은 "실업률은 한 경기 사이클 동안 방향이 바뀌지 않는 추세가 있기 때문" 이었습니다.

이러한 실업률은 코로나 사태 직후 한국, 베트남 전쟁 때와 유사한 전시 급의 완전고용 상태를 이어왔으며, 이를 보고 필자는 "고용의 과열"이라 표현한 바 있습니다 (과거 코멘트 참조 👉 https://t.me/purequant/11040).

작년 하반기부터 4% 대에 진입한 실업률은 현재 1년 넘게 큰 변화 없이 4% 초반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는 그간 미국의 경기가 실제로 Robust 했다는 것을 의미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을 개연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왜 일까요?

차트 내 NBE는 미래 실업률 향방의 척도로서 매 경제 환경 마다 실업률에 변화 없이 유지하기 위한 최소 고용 증분을 의미합니다. 중앙은행의 중립금리와 같은 해석 속 어제와 같은 고용 급감에서도 그간 안정적인 실업률 수치를 유지해 온 데에는 이러한 NBE 수치 역시 감소해 온 것에 주로 기인하는 바입니다 (e.g. 1년 전 10k 대 NBE에서 현 1K대).

이렇듯 현 경제가 취할 수 있는 수준만큼 고용이 증가하며 실업률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현재에 안주하는게 맞을까요?

대답은 NO입니다!

NBE를 경제가 본격적으로 수축하기 전 "버퍼"로서 인식한다면, 1년 전 대비 그 버퍼의 -90%가 사라진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의 주가와 펀더먼털간의 디커플링 축소에 대한 트리거로 9월 FOMC가 오히려 독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개연성 리마인드 드리는 바 입니다 (어쩌면 트럼프가 이를 의도하고 바라는 거 일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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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7, 2025 3.3K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