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짱 주식공부방: post #134845 — TG.ME

켈빈 워시 연준 의장이 잭슨홀에서 예상보다 강한 인플레이션 경계를 시사, 9월 인상 확률이 하루 만에 35%→58%로 튀어오른 국면 * 잭슨홀 연설, 시장의 방향을 다시 뒤집음 - 워시 의장이 8/28 캔자스시티 연은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인플레이션 대응에 "할 일이 더 남아 있다"는 취지로 발언 - 단기 국채금리 급등, 장기금리는 상대적으로 완만한 상승, 주요 지수는 하락으로 반응 - CME 기준 9월 회의 금리 인상 확률은 목요일 35%에서 약 58%로 상승, 인상 시나리오가 현실적 선택지로 재부상 - 다음 FOMC는 9월 16일, 인상 여부는 여전히 미확정 상태 * 트럼프 압박 우려는 완화, 대신 다른 리스크 부각 - 그간 시장은 워시가 대통령 압박 탓에 인상을 주저할 것으로 의심, 이 불신이 최근 장기금리 상승의 한 축으로 작용 - 이번 발언으로 해당 우려는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평가 - 다만 메시지 강도가 과했던 탓에, 경제 여건과 무관하게 다음 달 인상을 강요받는 구도에 스스로를 몰아넣었다는 반론도 제기 - DWS 조지 카트람본은 사실상 인상을 예고한 셈이나 데이터가 뒷받침할지는 회의적이라는 입장, 소비 둔화 국면의 인상은 경기 훼손, 미인상은 신뢰성 훼손에 따른 장기채 재매도 위험이라는 양날의 구조를 지적 - 알파스타 캐피털 토니 패리시는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방향성만 인상 쪽으로 기울었다고 평가 * 채권시장: 장단기 금리 차별화 - 30년물 금리 5.207%로 마감, 지난주 수요일 오전 5.266% 대비 하락 - 10년물은 4.721%로 목요일 4.671%, 바이백 발표 직전 4.682%에서 상승 - 7월 FOMC 이후 30년물이 5.3%를 상회하며 2007년 이후 최고치 기록, 재무부가 장기물 바이백 최소 2배 확대를 서프라이즈로 발표한 배경 - 베선트 재무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장기금리가 펀더멘털을 반영하지 않는다며 인하 유도 의도를 명시, 초기 변동성 이후 장기물이 단기물 대비 안정되는 효과 확인 - 정책금리 인상은 단기금리를 밀어올리되 인플레이션 기대를 눌러 장기금리를 억제하는 구조 * 주식시장 반응은 제한적 - 다우 -0.1% 미만, S&P500 -0.2%, 나스닥 -0.5%로 6월·7월 기자회견 당시 대비 낙폭 축소 - 경기민감주는 상대적으로 부진, 러셀2000 -1.4%, S&P500 산업재 -1% - 실적시즌 종료와 휴가 시즌으로 주간 거래대금은 2026년 최저 수준 - 목요일 엔비디아 실적이 AI 칩 수요 둔화 우려를 잠재우며 지수를 지지, S&P500은 사상 최고치 대비 약 1% 아래 - LPL 크리스티안 커는 시장이 워시의 반응함수를 아직 학습 중이며 이 국면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체크포인트 - 워시는 6월엔 인플레 우려로, 7월엔 말과 정책의 불일치로 시장을 흔든 이력, 커뮤니케이션 프리미엄이 붙는 구간 - 9월 인상 베팅이 58%까지 오른 상태에서 발표될 8월 고용·물가 지표가 사실상 트리거 - 단기금리 상승 + 장기금리 안정 조합은 커브 플래트닝, 국내 증시 기준 금리 민감도가 높은 성장주·중소형주에 부담 - 달러 강세 재개 시 외국인 수급과 원화 변동성 확대 요인, 9월 계절성까지 겹치는 구간 문제는 물가가 아니라 연준을 못 믿겠다는 시장 심리, 9월 지표가 결론을 내줄 예정 https://t.me/alphasignal_now

August 29, 2026 10.3K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