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마감 시황 - 8월 28일
『전강후약, 아직 열리지 않은 상단』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6,788.88 (-1.79%), 코스닥 838.41 (+0.09%)
슈퍼위크 마지막 이벤트 Jackson Hole 대기
KOSPI, KOSDAQ 각각 -1.8%, +0.1% 등락했습니다. Nvidia(+8.7%)의 매출 가이던스 서프라이즈에 美 기술주 강세였지만 어제 선반영한 한국 시장은 상승분 반납했습니다. 아직 매크로 하방 압력이 잔존하며 상단을 제약 중입니다. Jackson Hole Meeting에서는 Hammack 등 연준 인사의 매파적 발언 이어졌고, 중재국의 노력에도 아직 美-이란 간 결론은 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美 정부의 반도체 등 대상 관세 부과 검토 소식도 변동성 요인이었습니다. 다만 관세가 수요자인 美 기업에 전가될 수 있는 점에서 세수 목적보다는 미국 내 반도체 공장 건설 유도 등을 위한 카드로 보이고, 하이닉스(-4.5%)도 같은 날 인디애나팹 착공 소식 알렸습니다. 실제 일본·대만은 상승한 점에서 매수세 부재의 역할이 강했습니다.
반도체 하락과 함께 확대된 순환매
오후 들며 반도체(삼성전자 -3.4%) 낙폭이 확대된 가운데 KOSPI 상승 종목 640개까지 늘어났습니다. 금융(KB 저가 -2.1%→+2.1%)·원전(두산에너빌 저가 -1.6%→+2.7%) 등 일부 대형주 양전했고 화장품(에이피알 +6.2%, 아모레퍼시픽 +5.8%) 호실적 모멘텀에 강세 지속됐습니다. 삼성바이오(-8.8%)는 3조원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했지만 바이오텍 선방에 KOSDAQ은 양전 성공해 KOSPI 대비 선방했습니다(알테오젠 +2.7%).
#특징업종: 1)정유: 베네수엘라 OPEC 탈퇴 검토에 공급망 다변화 기대(S-Oil +9.1%, GS +4.9%) 2)양자: Infleqtion(+5.8%)-NASA, 우주 양자 센서 배치 위한 2천만$ 계약(엑스게이트 +1.9%, 아톤 +4.0%) 3)사이버보안: 美 CRWD·OKTA 등 호실적 발표 후 급등 여파(안랩 +4.6%)
Warsh 연설 대기
이번 주 美 PCE 물가와 금통위, Nvidia 실적 등 주요 이벤트 무난하게 소화하며 KOSPI 뚜렷한 방향성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VKOSPI가 두 달 만에 90p 후반에서 이란전 이전 수준(50p 초반)까지 진정된 점도 지수의 횡보와 함께 수렴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밤 Warsh의 연설이 슈퍼위크의 마무리를 장식할 것으로 보입니다. 9월 동결 기대(Fedwatch 66.3%) 우세한 상황에서 통화정책 방향성에 대한 힌트가 나올지가 핵심입니다. 재무부는 장기 금리 진정을 위한 메시지를 강화하는 가운데 다음 주 릴레이 고용 지표가 시장 하방 압력을 완화시킬지도 주목해야 합니다.
#주요일정: 1)ESC Congress 2026(~31일) 2)Warsh 의장 Jackson Hole 연설(23:00) 3)韓 7월 산업활동동향(31일 08:00)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53590
위 내용은 2026년 8월 28일 17시 8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August 28, 2026 2.1K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