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올 반도체 담당 고영민 입니다.
내일 구글을 시작으로 이어질 빅테크 실적 발표에 앞서, 데이터센터 CapEx 관련 방향성을 점검하는 미니 인뎁스 자료를 작성했습니다.
» AI 서비스 전쟁의 룰이 바뀐다
웹 시대 이후 일반적 산업 구조는 소수의 플랫폼 업체가 전 산업에 걸쳐 지배력이 강했던 형태였습니다. 사용자의 효용이 편리성에 있어서 였기 때문이었고 아마존 한 곳에서 책 뿐만 아니라 여러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대표적입니다.
그러나 AI 시대는 그러한 구조가 성립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합니다.
1) 사용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편리성이 아닌 성능으로 이동하고, 2) 그러다보니 챗봇/에이전트/Physical AI 간의 플랫폼 연결성이 제한적입니다.
바꿔 얘기하면, 챗봇 시장에서 점유율을 장악한 업체가 플랫폼 효과로 에이전트, Physical AI 생태계도 장악하기 쉬운 것이 아니기에
과거와 달리 빅테크들은 매 영역마다 무한전쟁이 불가피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빅테크가 독과점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남아있는데, 바로 대규모 자본력이 필요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 점유율 확대를 위한 데이터센터의 경쟁적 투자는 경쟁적으로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판단합니다.
» 데이터센터 투자 외부요인 점검
최근 불거지는 대표 요인들은 규제와 전력입니다.
규제의 경우, 향후 데이터센터 투자가 많이 예정된 지역들은 그 강도가 약하고, 그 내용도 해결/협의 가능한 수준이라 실질적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입니다.
전력의 경우, 작년 9월 인뎁스에서 다뤘던 약 200여 개의 공개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들을 종합 분석해 최소 공급 가능한 전력 규모(반도체 수요 바텀 프록시)를 계산해 보았습니다.
→ 작년대비 26년, 27년 전력 공급 가능 규모의 상향이 확인됩니다.
결론적으로 금번 빅테크 CapEx는 문제 없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며,
내일(구글)부터 다음주까지 이어질 실적 발표가 업종 분위기 반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세부 내용은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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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반도체/소부장 고영민]
반도체
- 데이터센터 투자 전쟁 재점화
▶️ 세부 내용
Ⅰ. AI 서비스 전쟁의 룰이 바뀐다
-1. 과거 산업의 패턴: 플랫폼이 된 소수가 지배하는 시장
-2. 소수의 빅테크 독과점이 어려운 현재, 그리고 미래
-3. NVIDIA의 전략이 촉발한 서비스 경쟁
-4. 빅테크의 선택지, take it or leave it
Ⅱ. 데이터센터 투자 외부요인 점검
-1. 외부요인① 규제
-2. 외부요인② 전력
Ⅲ. 투자전략
📑 자료: https://buly.kr/EdvfizV
📨 DAOL 반도체: https://t.me/Semi_Ko
*컴플라이언스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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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July 21, 2026 3.8K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