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견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이 급격한 하락세를 그리는 가운데 마련됐다. 한국갤럽의 전화면접 조사(8~10일)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45%→42%→40%→38%로 4주 연속 하락했다. 리얼미터·에너지경제신문의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7~11일)에선 9주 연속 하락해 33.8%를 기록했다.』
『기자회견에선 인사, 공소취소, 연임개헌 등 3대 논란에 대한 질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이 대통령은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직에서 물러난 상황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두 후보자의 임명 경위와 청와대의 검증 실패 논란에 대해서도 직접 답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지지율 반등의 계기여야 했던 인사가 역으로 지지율 하락을 가속화한 만큼, 대통령이 어떤 형태로든 직접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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