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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원인은 무인기 발사관 단순 결함 탓
발사관 문 뒤틀려 무인기 추력 편향 발생
ADD “자폭용 드론 핵심기술 이미 확보”
ADD 관계자는 “무인기와 전체시스템의 작동상태는 정상으로 확인됐다”며 “단순한 결함이 최악의 결과로 나타난 것에 대해 개발자로서도 누구보다 아쉽다”고 했다. 이어 “발사대를 이동하거나 화물을 적재하는 과정, 조립하는 과정 등에서 발사관 정렬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문제 원인을 추가로 조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자폭 드론 개발에는 ADD 주관으로 대한항공·LIG·한화 등 국내 주요 방산기업이 참여했다. 각각 기체와 지휘통신체계, 로켓추진발사체 개발에 참여했다. 프로펠러 엔진은 수입산이 탑재됐다. 발사대는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D&A)가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