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화, 美 '궤도형 K9' 승부수…M109 현대화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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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관련 업계와 현지 자료 등에 따르면 한화디펜스USA는 최근 헌츠빌에서 궤도형 차량 프로젝트 매니저(PM)와 생산책임자(Production Manager)를 채용하고 있다. 눈에 띄는 건 직무 설명이다. PM 공고는 업무 대상을 '미 육군 포병 현대화 사업 내 궤도형 차량 프로그램(tracked vehicle programs within Army artillery modernization efforts)'으로 명시했다.
PM은 궤도형 차량 프로그램의 일정과 비용, 품질을 관리하면서 엔지니어링·공급망·제조·시험조직을 연결한다. 시제품 개발과 시험·시연, 협력업체와 하도급업체 관리 등 사업 전반도 담당한다.
생산책임자의 역할은 한 단계 더 들어간다. 궤도형 포병차량의 실제 생산 과정 전체를 총괄하는 자리로, 업무 범위를 시제품(prototype)→사전양산(pre-production)→양산(production)까지로 못박았다. 특정 획득사업명을 적시하지 않은 채 채용공고에 '양산'까지 명시한 점이 눈에 띈다. 별도로 채용 중인 품질엔지니어(Quality Engineer)도 초도품검사(First Article Inspection·FAI)와 양산준비 활동을 지원한다고 명시하고 있어, 양산을 염두에 둔 준비가 생산·품질 직군에서 동시에 확인된다.

데일리안
[단독] 한화, 美 '궤도형 K9' 승부수…M109 현대화 정조준 [자주포 그 다음㊤]
한화디펜스USA가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에서 궤도형 포병차량의 시제품부터 양산까지 관리할 현지 사업·생산조직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차륜형 K9MH로 미 육군의 기동형 전술포(Mobile Tactical Cannon·MTC) 시제품 계약을 따낸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다. 한화는 이미 다음 카드를 준비하고 있었다.채용공고에 등장한 '양산'29일
August 29, 2026 4.8K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