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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최건] 로보틱스 산업 Note: 글로벌 휴머노이드 기업가치 점검

▣ 스타트업: ‘HW+SW 내재화’가 기업가치의 핵심

- 휴머노이드 스타트업 4사(Figure AI, 1X, Apptronik, Agility Robotics) 기업가치 1년 간 580% 상승

-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점은 25년 9월 Figure AI의 55조원 밸류 펀딩. HW + SW 수직계열화 및 내재화가 기업가치 상승의 주요인으로 판단. 1X 역시 최근 60조원(+630% YoY) 밸류 검토 논의

- Google Deepmind VLA를 채택 중인 Apptronik과 Agility Robotics의 기업가치가 상대적으로 저조. 이는 HW+SW 수직통합을 통한 물리데이터 플라이휠 구축 기업이 프리미엄을 인정받음을 의미

▣ 상장사: ‘매출 성장률’이 기업가치의 핵심

- 상장사는 로봇 사업을 통한 매출, 이익 창출 능력 증명이 기업가치의 핵심. 특히 매출 성장률에 주목

- R&D, CapEx 등 초기 투자가 많은 휴머노이드 산업에서 로봇 판매에 따른 매출 증가가 기업 성장성을 증명하는데 유효하다 판단

- 유니트리 27년 매출액 1.0조원(+69.5% YoY), 27F PSR 48배, 로보티즈 27년 매출액 추정치 1,247억원(+108.7% YoY), 27F PSR 30배로 가파른 외형성장이 높은 밸류에이션의 근거로 작용

▣ 보스턴다이내믹스의 기업 가치 정당화 조건: 로보틱스 사업 구체화

- BD 기업가치는 약 45조원으로 추산. 현대글로비스의 출자금액과 그에 따른 증가 지분율로 환산. 2Q26 BD향 631억원 출자를 통해 지분율 11.39%(+0.14%p) 확보

- BD의 기업가치는 그룹사 내부 평가로, 시장 배수 기준으로 기업가치의 적정성 논하기는 어려운 상황. 그러나 향후 IPO 등 시장 가치 정당화를 위해 실적 뒷받침 필수

- 2Q26 BD 매출액 464억원(+49.1% YoY), 순손실 2,050억원(적자 확대)로 매출규모 대비 밸류 괴리가 큰 만큼 현재의 투자가 실제 매출 및 양산 성과로 전환 필요

- RMAC 거점확대 및 로봇 생산법인 설립 구체화 여부에 주목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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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1, 2026 1.3K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