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이 현재 미국 대형 방산기업 R사와 L사 두 곳과 열전지 공급을 위한 초기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만약 계약이 이뤄진다면 미국 방산시장에 열전지를 공급하는 첫 사례가 됩니다.
그동안 열전지는 미국 현지 업체 중심으로 조달됐는데요. 최근 미사일 등 무기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기존 업체(Eaglepicher, ATB)만으로 물량을 맞추기 어려워 공급처를 확대하는 겁니다. 여기에 미국이 중국산 드론과 부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면서 새로운 공급처를 찾고 있다는 점도 기회입니다. 비츠로셀은 30년 넘게 축적한 리튬 일차전지 기술을 활용해 가볍고 오래 비행할 수 있는 군 드론용 고출력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열전지로 미국 방산시장에 먼저 진입한 뒤 드론용 배터리까지 공급 제품을 확대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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