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정지윤]
화장품 : 변동성은 곧 기회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역대 8월 중 최대치 기록. 영국, 네덜란드가 주요 수출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일본향 회복세도 뚜렷. 하반기 중 재차 월 최대 수출 실적 경신 가능할 전망이며, 브랜드사 매출로도 직결될 것
■8월 유럽은 고공행진, 일본은 회복세 뚜렷
’26년 8월 한국 전체 화장품(HS Code 3304) 수출액은 10억8,168만달러(+54% y-y)로 중화권(중국+홍콩) -6% y-y, 중화권 제외 +73% y-y 기록. 8월 캐나다향 수출량은 52.5만kg으로 최근 3M 평균 단가($29.3) 감안 1,538만달러(vs 잠정치 1억81만달러)로 추정(표3 참조). 캐나다 수출 데이터 보정 시 전체 수출액은 약 +42% y-y 증가한 것으로 추산. 8월은 일본향 수출 회복과 홍콩을 제치고 영국, 네덜란드 비중이 높아진 점이 포인트. 유럽 주요 7개국 수출 비중은 14%로 중화권과 유사한 규모. 8월 Top 30 국가별 수출 성장률(y-y)은 체코(+492%), 에스토니아(+399%), 네덜란드(+374%), 영국(+233%) 순으로 높아. 중남미 주요 5개국 수출 비중은 2.4%에 불과하나, 금액은 배증
■9월 관심 기업: 수출 호조는 곧 매출로 직결
7~8월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예상대로 ODM 3사는 하반기 가이던스 상향하며 1M 주가 수익률 아웃퍼폼(메카 +90%, 콜마 +68%, 맥스 +62%). 9월은 추석 시점차와 전년 기저(9.4억달러, +21% y-y)로 일시 변동성 존재할 수 있으나, 10, 11월 재차 강세 전환 전망하기에 조정 시 매수 권고. 현재 좋은 수출 업황은 4분기 브랜드사 실적으로도 직결될 것. 에이피알은 8월부터 유럽 7개국 아마존 판매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고, 아모레퍼시픽 산하 COSRX와 에스트라도 서구권과 일본에서 양호한 매출 흐름 보이는 중. 대형 브랜드사의 2027E PER은 22배 수준으로 성장률 감안 글로벌 Peer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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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eptember 1, 2026 1.6K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