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 택시 사이버캡이 연방 안전기준을 충족하는지… — 미국 주식 인사이더 🇺🇸 (US Stocks Insider) — TG.ME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 택시 사이버캡이 연방 안전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자체 인증 절차 검토에 착수.

테슬라는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앱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공식 출시. 사이버캡에는 운전대와 페달 등 기존 차량의 조작 장치가 없으며, 수십 년 전 일반 차량을 기준으로 마련된 일부 연방 안전기준과 충돌할 가능성. 테슬라는 NHTSA에 사이버캡이 적용 가능한 모든 기준을 준수한다고 밝혔지만, 당국은 테슬라가 어떤 기준을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는지와 그 근거를 확인할 방침.

테슬라는 자율주행차를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로 육성하고 사이버캡의 상업적 운행 차량과 서비스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 다만 NHTSA가 사이버캡이 연방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할 경우 차량 리콜과 문제 시정을 요구할 수 있음.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는 차량 생산을 시작하기 전 NHTSA의 사전 승인을 받을 필요가 없으며, 판매 차량이 안전기준을 충족한다고 자체 인증하는 방식. 이에 따라 규제당국은 차량이 시장에 출시된 이후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 NHTSA는 앞서 신기술의 공공도로 도입을 가속하기 위해 기존 조작 장치 의무 규정을 폐지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아직 시행되지 않은 상태.

NHTSA는 지난 7월 아마존의 죽스 로보택시에 상업 서비스 운행을 허가했으나 폭우나 폭설 시 운행을 금지하고 최고속도를 시속 72km로 제한.

테슬라는 사이버캡을 개인 소비자에게 3만 달러 미만에 판매할 계획이며 연간 12만5,000대 생산능력을 구축. 현재 텍사스에는 사이버캡 45대가 등록돼 있으며, 자율주행 모델 Y를 포함하면 테슬라 로보택시 등록 차량은 총 420대.
🚬5😐1
September 4, 2026 1.3K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