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군수물류는 구분하기 쉬웠음
군수공장 -> 군용창고 -> 군용열차 -> 군부대
그런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현대 사이버전 형태(특히 드론)를 띄면서 이 구조를 상당히 바꿔버림
FPV 드론, Mavic, 카메라, 모터, 배터리, 광섬유, 무전기, Starlink, 3D프린터 소재, 전자회로 등은 대부분 민수품과 군수품의 경계가 모호한 dual-use 품목임
그러다 보니 군수물류가 다음처럼 바뀜
중국·제3국 제조업체 -> 무역회사 -> 전자상거래/택배/상업물류 -> 자원봉사단체·군인·군수기업 -> 전선
러시아에서는 Wildberries가 이 구조에 들어갔고 우크라이나에서는 Nova Poshta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정황이 확인되었음
실제로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Nova Poshta의 군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배송되는 물품의 예로 발전기와 Mavic 드론을 직접 언급함
Nova Poshta 측에서도 2026년 3월까지 Army+를 통해 군인들이 92만4천 건 이상을 배송했다고 밝혔음
Forwarded from페더의 기만채널

September 3, 2026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