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국내증시 마감시황 코스피 6,579.48 (+0.26%) 코스닥 790.21 (-1.71%) 오늘 코스피는 미국… — 대도무문(大道無門) 주식 무료채널 — TG.ME

📊 9월 3일 국내증시 마감시황

코스피 6,579.48 (+0.26%)
코스닥 790.21 (-1.71%)

오늘 코스피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다소 진정되고 뉴욕 기술주가 반등한 영향으로 장 초반 1% 넘게 상승했지만, 오후 들어 금융투자·연기금 중심의 매도가 확대되며 장중 6,430선까지 밀렸다가 막판에 다시 강보합으로 회복했습니다. 뚜렷한 신규 악재보다는 수급 변동성이 장중 급락을 키운 날에 가까웠습니다.

🔹 수급
코스피
개인 -1조1,377억원
외국인 -1,965억원
기관 -2,785억원

코스닥
개인 +3,406억원
외국인 -1,316억원
기관 -1,976억원
코스피에서는 개인·외국인·기관이 모두 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최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이 반영되는 기타법인 매수세가 지수 하단을 지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코스닥은 왜 더 약했나?
코스닥은 장 초반 +1%대 상승 출발했지만 결국 **-1.71%**로 마감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도와 함께 바이오·반도체 소부장 등 코스닥 시총 상위 성장주의 약세였습니다. 알테오젠은 대형 계약 소식에도 하락했고, 주성엔지니어링·원익IPS 등 반도체 장비주도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에 부담을 줬습니다. 반면 일부 로봇주와 이오테크닉스 등은 상대적으로 강했습니다.

🔹 개인 매도세가 강했던 이유
여기서는 사실과 해석을 나눠서 보는 게 좋습니다.
사실: 장 초반에는 개인이 순매수였지만, 오전 중 지수가 반등하자 개인은 순매도로 전환했고 오후 변동성이 커지는 과정에서 매도 규모가 확대됐습니다.

전일 급락 뒤 나타난 기술적 반등 구간에서 개인 투자자의 단기 차익실현·현금화 수요가 커졌고, 장중 코스피가 다시 급락하면서 위험관리성 매도까지 겹친 것으로 보는 게 합리적입니다. 특히 최근처럼 하루 단위 순환매가 빠른 장세에서는 개인이 반등 시 비중을 줄이는 패턴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 시장 체감
코스피 상승 424 / 하락 433 / 보합 52종목
코스닥 상승 530 / 하락 1,108 / 보합 93종목

코스피는 지수는 올랐지만 상승·하락 종목 수가 비슷했고, 코스닥은 하락 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아 체감 장세가 훨씬 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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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1,355.90원(-3.30원, -0.24%),
WTI는 전일 기준 91.01달러(+0.87%)였습니다.

📌 내일 대응전략
내일은 미 국채금리와 국제유가가 다시 안정되는지, 그리고 코스닥에서 외국인·기관 매도가 진정되는지가 핵심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오늘 상대적으로 강했던 조선·건설·철강·금융, 그리고 수급이 살아 있는 2차전지·로봇 일부 종목을 체크하되, 코스닥 성장주는 외국인·기관 수급이 돌아오기 전까지 무리한 추격은 피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한줄 정리:
오늘은 대외 악재보다 수급이 시장을 흔든 날이었습니다. 코스피는 기타법인 매수로 버텼지만 코스닥은 성장주 매도 압력이 강했던 만큼, 내일은 지수보다 수급이 실제로 살아나는 업종 중심의 선별 대응이 중요합니다.
September 3, 202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