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론이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능력을 전년 대비 2배 확대한다. 연말까지 공격적인 설비 투자를 단행, 최신… — 주식돋보기 — TG.ME

미국 마이크론이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능력을 전년 대비 2배 확대한다. 연말까지 공격적인 설비 투자를 단행, 최신 HBM인 HBM4 12단 공급 역량을 강화한다.

사안에 밝은 업계 관계자는 “마이크론이 HBM4 생산 능력을 빠르게 끌어올리기 위해 대규모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연말이 되면 약 월 10만장 규모 HBM 생산 능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크론은 이같은 생산 능력 확보를 위해 다수 HBM 제조 장비사에 구매주문(PO)을 늘리고 있다. HBM 생산 거점은 대만과 싱가포르 팹으로, 지속적인 장비 반입이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HBM4 12단 비중이 상당히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마이크론 HBM 생산량의 대부분은 HBM3E 12단이 차지한다. 올 초까지만 하더라도 HBM4 12단의 비중은 전체 대비 20~30% 수준이었지만, 연말에는 최대 50%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HBM4 12단은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회사 엔비디아의 최신 AI 가속기 '베라 루빈'에 탑재된다. 마이크론은 올해 2분기부터 HBM4 12단 제품 양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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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이크론, HBM 생산능력 2배 확대…삼성·SK 격차 줄인다
미국 마이크론이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능력을 전년 대비 2배 확대한다. 연말까지 공격적인 설비 투자를 단행, 최신 HBM인 HBM4 12단 공급 역량을 강화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대비 부족한 HBM 생산
September 3, 2026 3.2K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