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장 마감시황 (20260902) #마감시황 ────────── 1. 핵심 한 줄 ① 코스피 6,562.72… — Sajah의 투자 노트 — TG.ME

국내시장 마감시황 (20260902)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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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한 줄

① 코스피 6,562.72 (-3.99%, -273.08pt) 급락. 미국의 이란 혁명수비대 공습으로 중동 충돌이 재개되며 위험자산이 동시에 밀렸다.

② 유가·금리 동반 급등이 직격탄. WTI 90.81달러, 미 10년물 4.796%로 올라서며 성장주 할인율 부담이 한꺼번에 커졌다.

③ FOMC 2주 전 금리 인상 가능성 부각. 인하 기대가 아니라 인상 경계로 방향이 뒤집힌 것이 낙폭을 키웠다.

④ 외국인·기관 합산 3.9조 순매도. 두 주체가 같은 방향으로 빠진 날은 개인 매수로 지수를 막기 어렵다.

⑤ 기타법인 1조6,505억 순매수가 유일한 방어벽.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창구로, 10월 중순까지 남는 수급 안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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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수·수급

① 코스피 6,562.72 (-3.99%, -273.08pt)
시가 6,625.47 / 고가 6,694.57 / 저가 6,558.30
② 코스닥 803.98 (-2.10%, -17.27pt)
시가 802.80 / 고가 819.62 / 저가 796.34
③ 거래대금 - 코스피 18.6조 / 코스닥 5.4조

④ 수급 (코스피) - 기관 -20,438억 / 외국인 -19,096억 / 개인 +23,029억 / 기타법인 +16,505억
수급 (코스닥) - 기관 -2,322억 / 외국인 +618억 / 개인 +1,728억 / 기타법인 -24억

⑤ 방향 해석 - 외국인·기관 동반 이탈을 개인과 기타법인이 받아낸 구조다. 기타법인 1.6조는 자사주 취득 물량으로, 실수요가 아니라 기업이 자기 주식을 사준 결과다.

⑥ 트리거 - 저가가 6,558로 종가와 거의 붙었다. 장 막판까지 반발 매수가 들어오지 않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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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섹터별 왜 움직였는가

반도체
① 삼성전자 250,500원 (-4.02%) - 외국인 132만주 순매도. 금리 급등에 밸류 부담이 먼저 반영됐다.
② SK하이닉스 1,613,000원 (-4.73%) - 외국인 65만주 순매도로 코스피 최대 순매도 종목. 중국 CXMT의 HBM3E 소량 생산 보도가 경쟁 경계감을 자극했다.
③ 티에스이 234,000원 (+4.93%) - 검사장비 수요 기대. 장비주는 지수와 따로 움직였다.
왜 - 전일 8월 반도체 수출 200% 증가라는 호재가 있었지만 금리 앞에서 무력했다.

자동차
① 현대차 378,000원 (-5.62%) - 개인 46만주가 받았지만 하락 폭이 컸다.
② 기아 124,400원 (-5.18%) - 유가 급등은 수요 위축 신호로 읽힌다.
③ 현대위아 56,400원 (-4.41%) - 완성차 약세에 부품주가 연동됐다.
왜 - 원화가 약세인데도 수출주가 밀렸다. 환율 수혜보다 경기 우려가 앞선 장이다.

조선
① HD현대중공업 329,500원 (-6.84%) - 최근 급등 구간의 차익 실현.
② 한화오션 82,000원 (-6.71%) - 레버리지 ETN이 -12%대로 밀리며 회전 매물이 겹쳤다.
③ 삼성중공업 19,940원 (-5.05%) - 섹터 전체 -5.79%로 하락 테마 상위였다.
왜 - 지수 급락일에는 그동안 많이 오른 섹터가 먼저 팔린다.

유통·백화점
신세계 386,500원 (-11.35%) - 장중 424,500원에서 종가까지 밀린 급반전. 주식선물 가격제한폭 2단계 확대 요건에 도달했다.
② 롯데쇼핑 105,300원 (-7.06%) - 소비 회복 기대가 되돌려졌다.
③ 현대백화점 92,700원 (-5.21%) - 백화점 섹터 동반 하락.
왜 - 중국인 관광객 기대로 반등을 노리던 자리에서 매물이 쏟아졌다.

전선·전력
① LS 296,500원 (-4.35%) / 대한전선 27,550원 (-3.84%)
② LS마린솔루션 30,550원 (-4.08%) - 섹터 -5.40%.
왜 - 금리 상승은 장기 인프라 투자 종목의 할인율을 직접 때린다.

해운·항공 (방어)
① 한진칼 139,100원 (+7.16%) - 항공 섹터에서 유일하게 큰 폭 상승.
② 흥아해운 1,712원 (+1.36%) - 해운 테마 +4.05%로 상승 1위.
왜 - 중동 항로 리스크가 운임 상승 기대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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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크로 (오늘 영향)

① 미 전일장 - S&P500 7,631.47 (-0.71%), 나스닥 26,099.77 (-1.03%), 다우 52,766.88 (-0.79%). 3거래일 연속 약세가 그대로 넘어왔다.

② 환율 - USD/KRW 1,368.48원 (+0.14%)로 원화 약세. 원화가 약할 때 외국인은 환차손을 피하려 팔고 나간다.

③ 유가 - WTI 90.81달러 (+0.65%). 정유는 SK이노베이션 131,500원 (-2.81%)로 상대적 선방했지만 항공·화학에는 원가 부담이다.

④ 금리 - 미 10년물 4.796% (+3.8bp), 5년물 4.557% (+5.0bp). VIX는 16.34로 +9.52% 급등해 공포 지표가 먼저 반응했다.

⑤ 아시아 - 니케이 -2.85%, 대만가권 -1.67%.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시아 전체가 같은 이유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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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 줄 요약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유가와 금리가 동시에 튀자, FOMC 2주 전 금리 인상 경계까지 겹치며 코스피가 4% 가까이 밀린 하루다. 외국인·기관이 동반 이탈한 자리를 개인과 자사주 물량이 받아냈다.

심층편으로 이어집니다.
September 2, 2026 1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