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는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협의해 임상 1상에서 VRN11 최대 투약 용량을 160밀리그램(mg)에서 320mg으로 늘렸다. 최대 480mg까지 늘릴 수 있도록 임상 구조를 설계했다. 통상적으로 고용량일수록 더 뛰어난 장기 치료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투약 용량이 늘수록 약물의 부작용 우려가 커질 수 있다. VRN11의 최대 투약 용량을 늘린 배경엔 그만큼 안전성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임상 환자 수도 더 늘 예정이다. 원래 투약 용량별 3명씩 환자를 모집하는 구조였는데, 최대 12명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용량별 최대 1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할 수 있게 바뀐 셈이다. 임상 1상 환자 수는 약 100명까지 늘 것으로 관측된다. 임상 환자 추가 모집은 임상 담당 의사의 동의와 환자 반응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VRN11 임상 1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단 신호로 읽을 수 있는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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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 폐암 신약 'VRN11' 기대감↑…상반기 1상 데이터 공개 예정 - 머니투데이
보로노이의 폐암 신약 파이프라인 'VRN11' 임상시험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르면 올해 상반기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보로노이의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전임상에서 뇌투과율 100%를 기록한 만큼 임상 데이터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보로노이는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C797S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VRN11의 임...
1February 6, 2025 9.7K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