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허민호] [유틸리티업](Overweight):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 제안은 원전 스토리의 실마리
8/24 산업통상부·한국전력이 미국 정부로부터 웨스팅하우스(WEC) 지분 공동 인수 제안을 받아 검토 중으로 보도(정부는 부인). 미국은 '30년까지 대형 원전 10기 착공을 목표로 한국의 자본·시공 능력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판단
주주는 브룩필드 51%, 카메코 49%, 기업가치는 100억~300억달러로 거론. 투자 방식은 브룩필드 보유분 매입, 기업공개 참여 등. 재원은 2,000억달러 한미전략투자공사 활용이 검토되나 규모·지분율은 미확정
팀코리아의 AP1000 참여는 담당 범위에 따라 3가지로 분류 가능. 시나리오-1은 원자로·터빈 빌딩 시공과 보조기기 EPC, 시나리오-2는 터빈 빌딩까지 EPC로 확대, 시나리오-3은 한국형 원전의 미국 직접 건설. 지분 투자 시 최소한 시나리오-2의 가능성 상승
지분 투자 조건으로는 1) AP1000 터빈 빌딩의 EP(설계·기자재 조달)와 원자로 용기·증기발생기 이외 기타 원자로 기자재 조달 권한 확보, 2) 한수원의 북미·유럽 입찰 제한 등 지식재산권 문제 해소 등. WEC도 양 노형의 건설 이익 차이가 크지 않아 수용 가능. NSSS 핵심기자재 공급(6.5억달러)은 유사할 것으로 추정
단, 2026년 7월 NRC의 외국인 소유·지배 제한(FOCD)에 OECD 예외가 신설됐으나 건별 심사는 남음. 시나리오-3처럼 한국전력이 지분 투자할 경우 프로젝트마다 NRC의 inimicality 판정과 CFIUS 심사 통과 필요. 현실화까지 시간 소요 가능
자료 링크
https://bit.ly/3U6yS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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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ugust 25, 2026 6.2K 51